올해 20살되는 남자입니다.(서울 )

작년에 이리저리 떠돌면서 옮기고 또 옮기면서 연기를 어깨너머로 쪼금 배웠습니다.

그러다가 학교 시험을 봤고... 결과는 .... 1차불합격은 물론이고 정시떄는 예비도 뭐 백번대가 넘어가는 번호도 받앗구요..

물론 제 욕심일지는 몰라도 학비도 괜찮고 커리큘럼 좋은곳만 보니 학교들이 다 최상위권에 있어서요 열심히 안한 저에겐 당연히 무리였지요.. 그래도 배우의 꿈을 놓기 싫고 저는 어리지만은 않지만 아직 젊기에 몇번이고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이번년도에 정말 열심히 해서 마음을 비우되 처절하게 학교에 다시한번 도전하려구 합니다.

많은 글들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나쁜길을 걷고있다고 얘기를 많이들었습니다.

저는 지름길은 바라지도 않고 그냥...... 천천히 다른친구들보다 느리더라도 천천히 올바른길을 걷고싶기에 이글을 올립니다.

저에게 올바른길로 인도해주실분은 없나요..? 올해는 입시와 현장을 섞어가며 배우려고 합니다.

저에게 연기를 가르쳐주실분 꼭 쪽지 주세요.

집안 사정이 어려워서 돈은 많이 못드립니다...제가 생각하는금액은 그냥 .... 드린다고 할수있는 금액두 아니구요..알바하면서 짬짬이 선생님들 담배값정도... 아마 그정도도 못드릴꺼 같습니다.대신에 돈을 적게 받는대신에 정말 열심히 할꺼구 정말 열심히해서 나중에 학교를 들어가고 현장을 뛴다면 나중에는 꼭 갚겠습니다. 정말 이건 진심입니다.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쪽지로 번호를 남겨주신다면 문자나 전화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훗날에는 나중에 술도 한잔하는 친한 친구같은 형과 동생 or 누나와 동생으로 지내고 싶습니다!!

진짜 한번 미쳐보고 싶습니다.!!!!!!

제 이야기를 보시구 조금이라두 저를 가르쳐보고 싶으신 분들은 정말 댓글이나 쪽지에 번호남겨주세요

진짜 재미있는 배우가 되고싶습니다.

(알바는 선생님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구할껍니다.. 이글을 읽어주신분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