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다니다가 학원을 잠깐 쉬게 되었는데
학원을 쉬게되니까 오리무중이 된것 같습니다.
학원다닐때는 그래도 정해진 시간안에 대본을 외우고
연습하고 보여주고 코멘트 받고 코멘트 위주로 다시 연습하고
촬영하고 내 연기를 화면으로 보고 하는것이 재미있었는데
막상 혼자서 할려니
재미가 뚝 떨어졌다고 해야할까요? 슬럼프가 온걸까요?
알바를 병행하고 있어서
스터디 찾아봤는데 시간대가 맞는 스터디가 많지가 않아서
참으로 곤란한것 같습니다.
스터디도 대부분 다 서울에서 하구요.
혼자서 연기연습 하는것에 흥미를 잃은 제가 이상한걸까요?
다른 배우님들은 혼자 연기연습 어떻게 하시나요?
그 외에 저에게 필요한 조언을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스터디가 가장 좋습니다.
더 찾아보십시오.
마땅치 않으면 직접 만드시는 것도 괜찮고요.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