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프로필 사진이랑 연기영상 점검이 필요할 듯 싶네요.

고고하십시오.

학교에서 공연을 하셨다 하셨는데

졸업 후에는 공연은 아에 안하시는건가요? 혹은 공연에 참여할 만한 인맥은 없으신가요?

연기라는게 시기가 있는거 같아요.

대학 졸업후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으셨다면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는 모르겠지만

할 수 만 있다면 연극을 하세요.

물론 영화나 드라마도 좋지만 그것만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내는건 좀 위험하네요.

연기도 기술이라 연출 입장에서는 꾸준히 연기를 해온 사람이 필요한데

학교 공연 이후로 연극이라도 꾸준히 연기를 해오지 않은 사람은 그만큼 기술이 퇴보하니까요.

잘생기고 이쁘고 개성있게 생긴 배우들 보다 평범하게 생긴 배우들이 훨신 많습니다.

잘 될거라고 희망을 드리기보단 할수 있는것이 있다면 계속 뭔가를 하시라는 조언이 더 좋을거 같아 글 남깁니다.

물론 꾸준히 생활을 지탱 해 줄 수 있는(돈을 벌 수 있는) 일을 찾는것도 굉장히 중요 합니다.

보통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는 인지도 없는 배우들도 계속 알바를 하며 살아 갑니다.

그래야 내가 버틸수 있는 힘이 생기고, 공허한 시간을 알차게 채울수 있게끔 맨탈을 잡아주니까요.

영화쪽은 출중한 외모 보다는 평범한 외모를 더 선호하지 않을까요?

영화는 실제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재구성하는 것일진데~

개인적으로,

실제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이야기가 되는 소재를 단편영화나 중.장편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줄거리를 적으면서 그 이야기의 캐릭터들을 머리속에 그려보면 충중한 외모 보다는 평범한 우리들의 모습에서

주인공을 그려보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프로필이랑, 연기영상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연기쪽 분야가 아니라서) 제가 뭐라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를 할 입장이 못되지만~ 단순히 외모가 출중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감을 잃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개성있는 얼굴?

개성있는 얼굴은, 지금 글쓴이의 모습이 가장 개성있는 얼굴 아닐까요?

이 세상에 글쓴이의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은 세상이 자신뿐이잖아요?

이 얼마나 개성있습니까?

개성있는 얼굴은 이미 가지셨으니, 조금 더 자신감만 가지시고 올 한해도 팟팅하시길 바랍니다.

연극을 해봐요~꾸준히~ 그러다보면 기회가 올거예요~자신감을 가지고 화이팅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