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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담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spqjxkdla
2010년 12월 17일 23시 06분 17초 6116 4
지금 고2인 연기를 하고 싶은 학생입니다 ,, 그런데 연기를 배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처음 입문을 해야하는건지 어떤 방법으로 입문하는 건지 ..
계속 시간은 흘러가고 있고 준비는 안되있는  저의 모습이 너무 한심하게 보여요 .
 학원을 다녀야 맞는건지 연영과를 진학해야 하는건지 (호불호가  심하더라구요.)
또한 집도 잘 사 는 것도 아니라서 학원도 부담 스럽구요.
 극단을 들어가려고 해도 기초 연기도 필요 하고 ..


 도저히 갈피를 못잡겠어요.,, 조언조 부탁드리겟습니다...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spqjxkdla
글쓴이
2010.12.25 19:50
... 상담글인데 하나도 안달렷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Profile
kyc5582
2010.12.27 00:26

남자?

잘사는편도?  아니라고?

그러니 댓글이 없죠!

 

안타깝지만!

 

냉엄한 현실 입니다.

 

뭐야! 이거?

바이러스?

가끔 필커에 댓글을 쓰려다보면 기냥 영문글씨로 바뀌면서

한글 입력이 않되는 경우가 있는대 왜? 그렇죠?

지금부터는 내 컴퓨터에 있는 한글을 이용해서 글을 복사해서 붙이는 경우입니다.

제다이님 어떻게 손좀 써 주세요.

다시 상담을 하겠습니다.

즉 연기를 전문적으로 할 생각이 있으시면?

1. 핵교?를 입학을 하셔서 배우시던지.(재산이 많을경우),

2.아니면 대학로등의 연극집단체에서

전단지작업을 하면서 배우시던지(가난할 경우),

예: 죽을때까지 가난을 못 벗어날 수 있음

 

그외 방법은 다수 있으니 찿아보시길...,

Profile
hshin2000
2010.12.28 10:13

도움을 얻을 때도 어떤 마음으로 구하려 하는지가 중요할수 있습니다.

자신은 자신의 문제에 대해 아무런 노력이나 반응적인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서 무조건 막막하다 도움필요하다, 하면

그 말은 듣는 사람조차 뭘 어찌 도와야 할지 막막해지는거지요.

 

도움을 구할때도 도움 받기 쉽게 구할줄 알아야 합니다, 그게 바로 당신이 가고자 하는길의 첫걸움일수도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무엇을 했고, 무엇무엇이 잘 안됫으며, 왜 안되는지 모르겠다...든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걸하려 하는데 선배나 다른이들은 어찌 생각하느지..라든지..

이런저런 재주가 있는데 실제로 어찌하면 더 나은결과로 이어지는지...

 

뭐 이런 식의 문제해결 방법을 스스로 제안해야되는건 아닐까요?   막막하다, 어찌할지 모르겠다?  그럼 그 누가

 그걸 점쟁치 처럼 감잡아서 님에게 맞는 조언을 해드릴까요?

 

여기있는 분들 나름대로, 진취적이고 적극적으로 영화세계의 삶을 도모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럭저럭 안일하게 문제해결하면서 사시는 분들이 아니란 말씀이겠지요.

 모르는것, 그래서 답답한것...죄 아닙니다. 하지만 스스로 얼마만큼 자신만이 할수 있는 최소한의 몫을 해결하고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 봐야 할듯 싶습니다.  님이 모르는것 답답한것에 대해 부지런한 반응을 보인후에 조언을 구하십시요, 그리고 답글이 없네 있네...말씀하시구요

 

 

 

spqjxkdla
글쓴이
2011.01.15 20:29

저에게 뼈와 살이 될 좋은 말을 해주신분 들 감사합니다 ,. 길이 비록 힘들더라도 이 말들을 마음에  담고서 삶의 이유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고3이 되겠습니다 .. 글 올려주신지 오래 됫는데 이제야 읽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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