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스 포럼
2,282 개

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이제 대학가는데 지방.....

필승연기
2010년 11월 30일 00시 04분 35초 8180

안녕하세요 11학번 이 될 사람입니다.

 

제가요 한 2년 전부터 꿈이 연기자 였는데  사는곳이 지방이라서 일단 대학을 서울권으로 진학해서 그때부터 열심히 준비하자 라고 생각했어요.

 

하긴 지금와서 생각하니 그 생각도 다 자기합리화 죠....에후...

 

더 암울한건  수능도 망쳐서  서울권 대학 진학 실패할 것 같네요....연극영화과 가고 싶었지만 집안 반대로 일단 서울권 대학이라도 가고 싶었지만.....아무래도 대구 에 갈 것 같네요.....참...

 

제가 궁금한 건....

 

대구에서도 연기준비 할려면 서울 왔다갔다 해야죠?그럴 용의는 당연히 있지만서도.....

 

제가 아직 졸업은 안했지만 학창시절에 진짜 지방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합리화시키면서 놀기만 했거든요.....

 

진짜 멍청하죠....ㅜ.ㅜ

 

질문은.....

 

연기공부 하는 방법이 머가 있을까요?

 

연기학원?아니면 몇몇 글 보니깐 사람끼리 모여서 머 하던데....그런것도 괜찮을꺼 같구......

 

여튼 연기공부를 해야하는데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십시요...감사합니다

 

 

p.s 제목이랑 질문이랑 대응이 안되네....이래서 수능 망쳤지....에휴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링크,전화번호,이메일등 포함된 게시물은 삭제합니다.
연기를 하고 싶은 장애인입니다 3 moviemad 2007.03.01 4412
무명 남자 배우들 성격들 참 드럽네.. 4 qwer1234 2009.03.09 4407
솔직히 뜨지 못하면 인생의 낙오자 아닌가요? 14 qwer1234 2009.03.06 4402
끝없는 전쟁(?) 노페이.. 그 끝은.... 27 nikimihuk 2008.04.22 4401
? 2 skadkrhehr 2006.05.06 4399
당신 연출자(연출부,제작부)들에게. 6 rock24 2007.06.14 4398
단편영화 페이받아서 착취해도됩니다 11 malon 2009.06.29 4396
☆ 배우로 활동하고 계시거나 배우가 되려는 분들만 보세요 -- 2 6 dwriter 2008.12.12 4395
연기를 우습게 보구 덤볐다고 큰코 다친..... 3 aytm2000 2009.05.03 4395
나약한 20살의 꿈(조언좀요 ㅠ) Eagerer 2011.07.17 4394
배우 프로필에 도움되는 글 공유 1 순수영성 2017.08.06 4393
Column - 최광희의 직설화법 : <디워>의 축하받을 흥행, 그러나 2 nashyguy 2007.08.12 4392
여성 배우 구해요(여기여기!!) CherryBlossom 2011.08.19 4390
연기에 꿈을 갖고 계신분들.. 7 m00528 2006.06.26 4389
개나 소나 영화배우 할려고 하네..? 4 jinhun2233 2007.02.08 4388
쪽팔리는 한국 문화의 상징... 한류우드(韓流-wood) 1 paintedmind 2006.03.17 4385
내가 걸어온길이 잘못 걸어온길인가요? 6 jb8291 2009.06.09 4383
. 15 79ship 2006.06.13 4379
단편 출연료 56일째 못받고 있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8 Dealer 2018.06.26 4377
연출님들께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16 lookyhj 2006.11.03 4374
이전
57 / 115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