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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가진것 없는 남고생입니다..

kesia
2018년 08월 01일 18시 16분 03초 1501 5
항상 연기해보는것을 꿈꿔왔지만 부모님이 허락을 해주실까...? 내가 이 길을 걸어가면 성공할수있을까...? 라는 불안감에 첫발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방법도 모르고 학원도 다녀본적 없는데 배우가 되고싶어 한다는건 욕심이 많은건가요??
제가 이 길로 가면 성공은 할수있을까요?? 아니 이 길에 발은 디딜수 있을까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파란아게하
2018.08.01 21:03

부모님 허락받고 학원을 가세요

아무것도 안 가진 님이 성공할지 아닐지 얘기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여기에 없어요

kesia
글쓴이
2018.08.01 23:17
파란아게하
학원을 다니고싶고 연기를 제대로 배우고 싶은데 너무 큰 불안감에 선뜻 시도도 못하고 있었는데.. 댓글 달아주신것 보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학원을 다니는 계획을 세우려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ㅎ
Victoria Jang
2018.08.08 19:23
kesia

망설이기보다 도전해하세요. 그리고 연기는 수많은 경험과 인물관찰, 노력에 의해 내 것이 됩니다. 단순히 외모나 연기에 관한 열망이 아니라 무대가 좋고 연기가 좋고 그 연기로 사람들의 심장을 울리는 배우가 되시기 바랍니다.

 

onewaywater
2018.08.09 12:38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해서(힘들겠지만,)

부모님에게 진솔되게 한번 이야기를 해 보셔요.

그리고 꼭~ 학원을 가지 않는다고 해서 연기자를 못할 것은 없습니다만,

학원을 통해서(또는 연기를 할 줄 아는 분들 통해서)  연기에 대해서 기본을 제대로 배운다면야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요.

 

그리고, 무엇인가를 하기에 앞서, 먼저 실패부터 생각하지 마셔요.

이제 고등학생이 벌써 실패를 생각하면 너무 힘들겁니다.

 

황종혁
2018.12.17 23:10

현직 압구정에있는 연기학원에서 연기 강사로 재직 중입니다

영화 마녀의 김다미 연기 시작때 지도했고

현재 입시 및 방송탤런트 오디션 지도를 하고있습니다.

과거엔 원더걸스 (혜림.예은) 연기지도를 했고

그리고 현재 활동중인 데뷔한 친구들도 있습니다(의웅.형섭.김용지.설현 등)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황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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