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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on 님에게..

허허허허
2010년 09월 27일 10시 12분 49초 5708 4

님이 쓰시는 글, 생각

 

소올찍히 공감합니다 ^^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제가 한번

 

만나뵙고 싶은 그런 분이네요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강가네
2010.09.27 11:14

제가생각하기에도 malon님 말에 동의를 하지만  malon님의 생각이 좀 많이 삐뚤어진거 같습니다.

 

말씀하시기에는 많이 당해보신거 같지만 어디에서 이애기 저애기 많이 듣고 하시는 말씀으로 간주어 보내요.

 

배우가 정말 가까이 할사람은 엔터테인먼트 매니져죠. 그다음으로는 스텝분들과의 친분도 무시못합니다.

 

스타배우가 친구관계로있음 뭐하냐구 말씀도 하셨는데 분명히 도움댑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가수김원준씨가 배우 류시원씨를 무쟈게 밀어주고 소개등 다양한 방면으로 친구역활을

 

두둑히 한 것입니다.

 

malon님 세상은 넓습니다.

 

님이 모르는 세상도 있단말입니다.

 

함부로 단정지어선 안된다구 봅니다.

 

저역시 로드매니져 부터 시작해서 고생하는 처지지만 하루하루 새로운걸 알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삶을 살고있습니다.

 

 

허허허허
글쓴이
2010.09.28 12:07
강가네

진심에서 우러나오신 충고 정말 감사합니다. ^^

m00528
2010.09.27 19:27

말론인가 그사람 犬소리에 반응하지 마세요

4, 5년전부터 저 헛소릴 한사람입니다

저사람 이론이라면 이세상에 배우할사람없습니다

얼굴한번보고싶은 사람이기도하고요 한번마주처봐 그냥..

니켄니쯔
2010.09.29 18:11

 

그런글에 혹하는 마음을 가지는것은 아주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세상에

사기를 치는 놈, 당하는 놈, 사기친놈을 잡는놈, 사기당한놈을 도와주는 놈,

하다 못해 주위에서 혀 끌끌 차는 사람들까지 다양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그런 드라마 안에서 살아가고 malon 님을 비롯 이분역시 그런 다양한 분중에

한분이라고 생각됩니다.

 

but!!!

 

저런 기대가 절대 나쁘다는 거 아닙니다. 하지만 일단 시작하고 보세요. 세상이 뭐라해도 하늘이 두쪽나도

님은 해야 하는거 하고 싶은거 하세요!  그러면 언젠가 세상이 알아주기 시작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와 박지성은 어떤가요?

한명은 둘다 명백한 천재라고 할수 있지만

 

한명은 타고난 천재

한명은 노력한 천재

 

입니다.

세상은 둘다 알아줍니다.

 

왜 자꾸 세상이 알아주길 원하냐구요?

 

여기 글남기시는 분들 다 세상에 어필하고 싶어, 남에게 나를 어필하고 싶어,

그리고 보여주고 싶어 하시는 분들 아닌가요? ^^

 

우리 모두 정직하게 의쌰의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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