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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연영과는 가도 됩니다..

malon
2010년 09월 26일 04시 51분 47초 6045 2

내가 연영과 안티라는 사람이 있는데.. 명문대 연영과는 가도 됩니다..  단 그외에 찌질한대 갈 바 엔 그냥.. 안가는게 낫다는거지..

 

차라리 재수를 해서 다시 명문 연영과를 노리던가..

 

내가 언제 연영과를 가지 말라고 했나?

 

비명문대 연영과 출신들이 너무 열폭하네요..

 

명문대 연영과를 나와도 될까 말까인데..

 

연영과 4년등록이 얼마인가요?  한학기 400이라치면 3200만원입니다..

 

집이 잘 살면 가도 되요... 아.. 집이 잘살면 해외유학가겠죠..

 

하지만 당장 먹고살아야 되는 그런 사람들한테 현실적인 충고를 해준건데.. 내 글에 너무 열폭을 하네요..

 

차라리 그 3200으로  장사를 하면서  연극하면서 부업으로 장사하는게 솔직히 더 현실적이겠다..  그리고 경제적안정이 되면 

 

 

그때 구린 연영과를 가던가..

 

 

집이 부자면 가되되요.. 근데 여기 계신분들은 거의 집이 잘살지는 안잖아요.. 그래서 해주는 말입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리-
2010.10.07 06:45

비꼬는 것도 자꾸하다보면 습관됩니다.

세상을 나쁘게만 보려고 하다보면 세상도 당신을 나쁘게 볼 수 밖에는 없습니다.

 

 

Profile
hshin2000
2010.10.07 10:03

ㅋㅋㅋ..."근데 여기계신분들 거의 집이 잘살지는 안잖아요"....무신 개그콘서트 "행복합시다" 코너멘트구랴...

 

그럼요, 영화과 출신 아니사람들이 영화찍으면 그게 영화가요 UCC지~

그럼요, 명문대 영화과 졸업못하면 그게 영화학도인가요, 그냥 영화학원 출신이지~

그렇구 말구요, 연기를 정규학교가 아닌 학원이나 책으로 배우면 그게 연기인가요, 몸개그지~

 

그건그렇구,,,말론님이 요즘 시리즈로 올리고 있는 글들을 보면 나름 충고라고 고생하면서 올리시는것 같은데,..

맞는 부분이 분명 있음에도 괴상한 계층논리와 피해의식으로 여러사람에게 수긍되지 못하는것도 재주라면 재주이겠지요, 재주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이곳은 상당히 행복한겁니다...님도 행복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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