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대 후반이구요,, 20살~22살까지 연기공부를 하다가 회사생활을 하게 됐습니다..
제 선택이기는 하지만 아직 연기에대한 갈망과 후회감이 떨쳐지질 않아요,,
이번 여름휴가를 계기로 주말만 촬영하는 단편영화를 참여하고 싶은대..
제작자님들의 생각이 어떨지 해서요,,
혹여 오디션을 보러갔는데 직장인이라 기분이 상해하진 않으실지,,,
제 입장에서는 정말 간절하지만 제작하시는 분들은 프로를 원하실테니 말이에요.
나이를 들수록 점점 겁쟁이가 되는것 같습니다..^^;;;
연기자님들, 제작자님들 소중한 조언 부탁드릴께요^^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