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중요한건 말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학원에서 배운걸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말하는 것처럼 말하기가 되어야 해요. 어미(말끝)을 딱딱 끊어서 말을 해야해요 ~했는데를 예를 들면 보통사람들이 ~했는데에에라고 말해요 이게 아니라 ~했는데.라고 딱 끊어 말해야 전달력이 생겨요. 글로 설명하려니까 이상하긴 한데 발음과 어미를 늘려 말하지 않는 연습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호흡. 호흡은 즉 생각입니다. 보통 말을 하려면 말을 하기 전에 숨을 쉬죠. 제가 배운거로는 말을 하는게 아니라 말이 나와져야 한다라고 배웠습니다. 말이 나오려면 생각이 들어와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호흡을 한 후 숨을 머금고 말을 하고 대사를 다 친 후에 남은 숨을 뱉습니다. 뭔가 글로 적으려니까 이상하네요ㅋㅋㅋㅋㅋ
배우지망생인데 시작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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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라별 |
2018년 01월 17일 01시 45분 49초 2104 3 |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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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익
제생각엔 말하기를 그렇게 배우면 딱딱하고 재미없습니다.그다지 자연스럽지도 않구요.
다들 학원에서 그렇게 가르치지만 좋은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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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사시면 그것도 장점이니
현지 현장을 뚫어보시는 것도 방법일것 같네요.
뚫기만 하면 한국보단 훨씬 좋은 대접과 현장을 경험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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