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스 포럼
2,291 개

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기획사 관련 질문드립니다

류가사키
2010년 05월 30일 22시 59분 20초 6407

얼마전에 모 기획사에 서류 전형이 합격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2차보고 3차보고 이러자니 덜컥 겁이 나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그러는데 막상가면 트레이닝비니 머니 해서

돈을 요구 할거라고 그러더군요.... 늦으막 27의 나이로 본래의

꿈인 배우가 되려고 마음먹고 부모님 맘을 돌리는데7년이란

세월을 허비했는데... 배우의 길이 힘든건 압니다.

가능성만 가지고 배우를 키워주는 기획사 어디 없을까요??

7년이라는 세월을 그냥 보내지 않았습니다

꾸준한 연기 연습도 하고 대학 연극 극단에서 활동도 해왔습니다

이제 제가 찾아 다니고 기다려야 할때인데

지방에 살고 제대로 키워 줄수 있는 기획사도 모르겠고.....

영화 오디션은 꾸준히 신청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디 가능성을 보시고 판단해서 키워 주실 좋은 기획사 어디 없을까요??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링크,전화번호,이메일등 포함된 게시물은 삭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현역으로 대학교입학한 영화배우지망생입니다. 봐주세요 ^^ 7 dialgo 2009.02.06 4619
에이젼시 9 kuku153 2007.07.20 4617
좀 오래된 무명배우 홍석연 한말씀 드립니다!!!!! 9 shoulder61 2008.06.16 4610
단편의 페이문제 최종 정리 1 guyfincher 2007.08.03 4608
불경기가 연극배우를 벗겼다. 5 malon 2009.07.26 4607
공개오디션 질문이여~~ lsysos 2009.01.22 4606
21살 여학생입니다, 연기를 시작해도 될까요? 4 상상하라 2013.02.06 4604
학생 단편영화에서의 배우의페이는 언제 지급하는 것이 더 좋을까? 5 ybn827 2006.02.16 4604
연기자 모집 6263글과 관련된 사람으로서... 그리고 서로간에 예의와 신뢰에 대해서 11 lastactor 2006.12.31 4602
서울올라가려고 하는데요 5 pop0702 2009.04.06 4600
감독이 촬영한 결과 영상물 안주면 어찌해요? 10 namtenlove 2006.09.22 4596
연기과 지원하고싶은 고3학생입니다 정말 간절히부탁드려요 7 sungho9742 2010.02.27 4588
배우에 대한 단상 as1010 2006.07.07 4588
영화의 ‘제3의 물결’은 어디까지 진행되었는가 (영화울림) 1 middleguy 2009.07.17 4586
필커 연기자모집글은 왜 다똑같죠 1 sweety0829 2007.12.19 4586
노페이 8 wodmsfjqm 2008.11.16 4583
연기학교 교장선생님-이창동 감독님 m0020039 2005.06.28 4582
여기다 이거 물어보면 안되는거 알지만..ㅠ 2 jm0221 2007.06.25 4579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점 4 illdee 2009.06.01 4570
영화제작사의 배우모집,,,의심가요 8 yh1228 2009.03.04 4567
이전
52 / 115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