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렇게 글 쓰는거 보면 책임감과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학교 연극부면 연계가 되어있거나 따로 가르쳐주는 극단이 없나요?
전 예전에 극단생활 했었을때 한 5개 고등학교에 나가서 연극부 학생을 가르쳐주곤 했었는데
그런 극단을 찾아보시는게 나을거예요.
책좀알려주시겠습니까??.
|
|
---|---|
깜찍천사 | |
2010년 05월 09일 23시 34분 37초 4685 9 |
그래도 이렇게 글 쓰는거 보면 책임감과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학교 연극부면 연계가 되어있거나 따로 가르쳐주는 극단이 없나요?
전 예전에 극단생활 했었을때 한 5개 고등학교에 나가서 연극부 학생을 가르쳐주곤 했었는데
그런 극단을 찾아보시는게 나을거예요.
댓글써주신것에 감사합니다.
저희는아직 신설이기때문에 학교에서 지원이나오지않습니다.
혹시제가물어볼것이있다면 문자나전화를드리겠습니다
'연극부'로서 학교 축제 때 연극 공연을 할 것인지,
좀 방향이 다를 수 있지만 '영화동아리'로 청소년영화를 한 편 찍으실지를
부원들과 함께 목표를 분명히 하고
(목표를 정할 때는 실현 가능성도 타진해보아야 합니다. 학교에서 공연할 수 있는지
없다면 청소년수련원 같은 곳을 빌려서 친구 가족 주변분들을 모시고 할 여력이 되는지..
정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공원무대에서라도 공연을 올릴 각오는 있는지...
영화를 찍을거라면, 시나리오부터 고민을 시작해서
촬영장비는 어떻게 마련하며
누가 어떤 것을 맡아서 사용법 등을 익힐지를 정해야겠죠.
= 사실 개인적으로 연극부라면 연기에 집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촬영은 자료보관용이나 추억UCC만들기용 정도로..)
그리고 외부강사보다 선생님께 지도선생님을 해주실 수 있는지 여쭈어보시고, 혹시 학교 졸업생 중에
연극영화과나 관련학과로 진학하신 선배님이 계신지, 혹 계시다면 연락처를 구해 정중히 도움을 요청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자료도 기존의 책들도 무수히 많고, 필커에도 영화학교 메뉴에 읽어볼만한 자료가 많습니다.
시나리오와 연극대본도 구해보려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구요.
주엽고 연극부의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좋은글 정말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로 좋은것많이배웠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하는 주엽고 연극부 단장이되겠습니다.^^
11월이나 연말쯤 되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학교 모집이 있을 겁니다.
그때 지원하시면 훌륭한 연극선생님이 오셔서 공짜로..ㅎㅎ (나라에서 지원해줍니다.)
가르쳐 줍니다. 강사풀제라고하구요...
학교샘께 여쭤보시고 꼭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주엽고 연극부 홧팅!!! ^^*
앗 정말이렇게좋은글올려주시다니 ㅠㅠ 정말감사드립니다 ㅠ...
더빨리알았더라면..
저희가이번에 처음만든연극부라.. 감사합니다 ㅠ..
더욱더열심히하는 주엽고연극부가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
참 멋진 주엽고 연극부 단장 이네요~~
그냥 도서관이나 큰 책방 예술 코너에 가보세요~~
의외로 책 많답니다.
앗...감사드립니다 ^^
도서관같은곳이있었군요!!
앞으로 열심히하는 주엽고 연극부단장이되겠습니다 ^^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공지 링크,전화번호,이메일등 포함된 게시물은 삭제합니다.
| |||
배우가 되고싶은데요.. 3 | 흐아이아미 | 2012.06.21 | 3375 |
안녕하세요!! 2 | 하리짱 | 2012.06.26 | 2687 |
부천에 연기 스터디 그룹 있나요? | 미쳐버린산타 | 2012.06.28 | 2886 |
뇌성마비를 가지고 있는 배우지망생입니다 1 | 배우지망생^^ | 2012.07.01 | 3341 |
안녕하세요~ 18살 여고생입니다 7 | dheek | 2012.07.14 | 2713 |
연기자분들께 감히 당부말씀드려요~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 파랑기사 | 2012.07.19 | 2739 |
안녕하세요 22살 남자 입니다 1 | 시작이 | 2012.07.23 | 2489 |
꿈이연기자인13세 소녀입니다 1 | 으녕이닷 | 2012.08.02 | 2330 |
작품경력은 없지만 열정은... | 아침한때눈 | 2012.08.07 | 2522 |
지금에라도꿈을 이뤄보고 싶습니다. 2 | 아침한때눈 | 2012.08.07 | 2861 |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을 모십니다 | wodrnfl | 2012.08.12 | 2935 |
안녕하세요 21살 배우지망생 임대용이라고합니다! 2 | 용용잉 | 2012.08.17 | 2634 |
경험을 쌓고싶은 여고생입니다 1 | 서민경2 | 2012.08.22 | 2256 |
배우님들에게 물어보고싶습니다..이런 연기지원자를 어떻게 봐야하는지 2 | 노스텔지아 | 2012.08.23 | 2830 |
고등학교 2학년 여고생입니다. 4 | ***_ | 2012.09.05 | 2382 |
23살 여자입니다. 연기자를 하고싶은데... 5 | 제네브 | 2012.09.10 | 2994 |
안녕하세요 20살 남자 대학생입니다. | 박태현 | 2012.09.19 | 2055 |
주부들 연기 스터디나 연기 배울수 있는 곳이나 엑스트라 등록하는곳 있을까요? 1 | 버스훈남 | 2012.09.20 | 2351 |
연기자를 꿈꾸는 여고1학년.. 1 | 하늘사랑 | 2012.09.26 | 2197 |
안녕하세요 20살 배우지망생입니다. 2 | Parkjun | 2012.10.02 | 2233 |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