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극단이 많습니다. (사회인 야구동호회가 많은 것처럼요.) 정기적으로 공연도 하고 있구요.
일을 하시면서 그곳을 통해 무대경험도 해보시고 연기 경험도 좀 쌓으시고
간간히 학생작품, 독립영화 등을 통해 카메라 앞에서의 경험을 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막연한꿈
|
|
---|---|
꿈만꾸며산다 | |
2010년 05월 06일 17시 16분 19초 4717 5 |
직장인 극단이 많습니다. (사회인 야구동호회가 많은 것처럼요.) 정기적으로 공연도 하고 있구요.
일을 하시면서 그곳을 통해 무대경험도 해보시고 연기 경험도 좀 쌓으시고
간간히 학생작품, 독립영화 등을 통해 카메라 앞에서의 경험을 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우를 하실거라면
엑스트라는 안하시면 좋겠습니다.
엑스트라와 배우는 다르기에요.
한 두번정도는 경험삼아 하시는것도 좋지만
정말 배우로서 어린 나이시고, (물론 전 더 어리지만)
경험이 많으시다는게 좋은 득이 될겁니다.
힘내세요.
언제 한번 연락주세요.
그리 만만한 일 아닙니다.
그냥 돈 버시고 직장인연극하세요..
젤 좋습니다.
그 후.. 십년 지난후 정말 하고 싶으면 그때가서 해도 늦지 않습니다.
평생 배고픈 직업이고 언제 뜰지 모르는 뭐..로또.. 기다리는 일입니다.
직장 계속 다니세요..
막연님 지금 부터 움직이세요~!
그대신 열정을 다 해서 막연한꿈이 아닌
진짜 큰 꿈을 손에 잡을수 있도록 키우십시요~!
전 나이가 35살입니다
연극을 오래 했습니다 현재 직업은 기업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교육회사에서 일하느데
교육 프로그램속에 연극으로 교육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아직도 제가 좋아하는 연기를 하며 직딩생활을 하고 있죠^^
엑스트라는 하실수 있습니다.. 여의도에 한강예술원 또는 필커에 올라오는 엑스트라등 말그대로 이미지 단역 엑스트라는 큰 연기력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 엑스트라에 두려움을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한석규 선배님도 첫 시작은 엑스트라였고 김수로 선배님 무수히 많은 영화배우등이 엑스트라로 시작했습니다. 심지어는 춘사 나운규 선생님도 첫 역할은 가마꾼이셨습니다.
엑스트라 하시는것에 두려움을 느끼실 필요는 없습니다. 생계로 이일을 하시는분도 계시고 또는 배우가 되고자 이 엑스트라를 하시는분도 있습니다. 문제는 엑스트라로 시작해서 글쓴님께서 어떻게 연기력을 키워나가시느냐는 겁니다.. 연기력이 없다면 엑스트라에서 더 비중이 있는 조연 주연으로 커나가시기가 어렵습니다.. 첫 시작은 엑스트라지만 그 이후의 발전은 님의 노력여하에 달려있습니다. 진정으로 영화배우가 되보고 싶으시다면 이 필커에서 단편영화도 찍어보시고 연기공부도 해보시고 연기라는것에 대하여 고민하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