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아니구 현재 배우로 활동중인 사람입니다
님에게 많은 도움을 드리진 못하지만 응원의 글 남깁니다
나이는 25세 이구요 저보단 님이 동생이시네요 ㅋ
저도 여자인데도 일할때가 많지 않더라구요
님도 꿈이 있으시니 언젠가는 꼭 배우가 되시길 바래요
하시다 보면 힘든일도 많으실듯 하네요
뭐 여자랑 남자랑은 틀리겠지만 의외로 일이 마니 없더라구요
저도 매니져가 예전엔 일을 잡아줬지만 마니 일이 없어서
제 발루 뛰고 있고 불미스런 일도 마니 당했었구요
(제가 여자인 부분이다 보니까 그런일들이 있었겠지만요)
뭐 암튼 생각보다 일이 많지 않고 수입도 적구요
그래도 님이 하시고 픈 꿈이 있으시니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촬영 하고 싶어서 이곳저곳알아보고 있어요
몇편의 영화와 성인 방송 IJ를 했었고
현재로도 모 방송의 IJ를 하고 있어요
님 글을 보니 간절함이 느껴지네요
전 에이젼시도 아니고 사장도 아니고 님에게 큰 힘은 못되지만
님도 꼭 배우가 되시길 기도할께요~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