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생각을 해봤어요.
저도 여기에 내 고민을 올려서 조언듣고싶다고 많이 생각을 했어요.
근데 다른 글들을 보면 거의 모든 내용이 배우라는 꿈을 이루고싶은 마음을 주최할 수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또 아무것도 모르지만 아, 난 배우가 되고싶다 배우가 될거야! 하는 뜨거운 열정이.. 참 이게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걸까요?
왜 우리는 이런 너무너무 뜨거운 감정이 있는걸까요.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
나도 너무너무 배우가 되고싶거든요..! 내 꿈은 배우에요!
그 감정이 정말정말 좋아서 웃기도 해봤고 울기도 해봤어요.
그거 아세요. 음 나는 두근두근 해요정말로.. 내가 배우고 내가 연기를 하고 있다라고 하면 정말로 가슴이 콩닥콩닥.. 하는게 느껴져요. 그렇게만 계속 행복하고싶어요.
근데 지금 너무 돌아가는 것같고 시간만 자꾸 가는 것같고..그래요.... !
혼자 배우라는 그 이름만 떠올려도 모든게 상상이 되면서 아 나는 배우야 하는 기분이 들어요.
우리 필름메이커스 사람들 전부다 멋진 배우가 되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