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스 포럼
2,282 개

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다들 !

kwonzzang
2010년 03월 26일 01시 40분 51초 5432

 이런생각을 해봤어요.

저도 여기에 내 고민을 올려서 조언듣고싶다고 많이 생각을 했어요.

근데 다른 글들을 보면 거의 모든 내용이 배우라는 꿈을 이루고싶은 마음을 주최할 수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또 아무것도 모르지만 아, 난 배우가 되고싶다 배우가 될거야! 하는 뜨거운 열정이.. 참 이게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걸까요?

왜 우리는 이런 너무너무 뜨거운 감정이 있는걸까요.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

나도 너무너무 배우가 되고싶거든요..! 내 꿈은 배우에요!

그 감정이 정말정말 좋아서 웃기도 해봤고 울기도 해봤어요.

그거 아세요. 음 나는 두근두근 해요정말로.. 내가 배우고 내가 연기를 하고 있다라고 하면 정말로 가슴이 콩닥콩닥.. 하는게 느껴져요. 그렇게만 계속 행복하고싶어요.


근데 지금 너무 돌아가는 것같고 시간만 자꾸 가는 것같고..그래요.... !

혼자 배우라는 그 이름만 떠올려도 모든게 상상이 되면서 아 나는 배우야 하는 기분이 들어요.


우리 필름메이커스 사람들 전부다 멋진 배우가 되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링크,전화번호,이메일등 포함된 게시물은 삭제합니다.
배우'지망생'들은 읽어두시면 좋습니다. 8 mdmeister 2009.03.02 7099
죽음의 키스 오디션 4 suetank2 2009.03.01 6612
정말 연기를 하고 싶은데... 3 kalidos 2009.02.28 4267
아 집근처 연기학원이라도 다녀야하는데 ㅡㅡ.. 4 qkdh852 2009.02.28 5173
더 베스트엔터테인먼트여 1 skylove627 2009.02.28 7491
'영화배우'라는 직업 너무 무서운 직업이네요.... 7 suar2003 2009.02.28 5601
아이 에이젼시 ? qkdh852 2009.02.27 5257
꿈을 향해 서울로 상경하기? 4 wlgkslove88 2009.02.27 4674
드라마영화페이미지급..모두들도와주십쇼 ㅠㅠ부탁드립니다.. 1 kkt1991 2009.02.27 4959
"죽음의 키스"오디션은 아무래도 전설이 될거 같군요,,, 7 jangscjot 2009.02.27 4795
연기에 관련된 책 추천.. 5 ktwogo 2009.02.27 4323
단지 꿈? 5 Free01 2009.02.27 4305
오디션으로 인한 상심증후군 배우들에게..한마디 3 koko4311 2009.02.27 4208
. 5 Camera Film 2009.02.26 5523
연기 학원에 빠삭하신분 읽어주세요 .. 3 qkdh852 2009.02.26 5126
... 6 느티나무 2009.02.26 4709
0 7 느티나무 2009.02.26 7919
보통 EBS등 청소년 드라마는.. 2 qkdh852 2009.02.25 4959
서울영화사........죽음의키스 오디션다녀오신분......... 12 urisoon 2009.02.25 5560
경력사항 질문이요 2 qkdh852 2009.02.25 5573
이전
83 / 115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