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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

kwonzzang
2010년 03월 26일 01시 40분 51초 5432

 이런생각을 해봤어요.

저도 여기에 내 고민을 올려서 조언듣고싶다고 많이 생각을 했어요.

근데 다른 글들을 보면 거의 모든 내용이 배우라는 꿈을 이루고싶은 마음을 주최할 수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또 아무것도 모르지만 아, 난 배우가 되고싶다 배우가 될거야! 하는 뜨거운 열정이.. 참 이게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걸까요?

왜 우리는 이런 너무너무 뜨거운 감정이 있는걸까요.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

나도 너무너무 배우가 되고싶거든요..! 내 꿈은 배우에요!

그 감정이 정말정말 좋아서 웃기도 해봤고 울기도 해봤어요.

그거 아세요. 음 나는 두근두근 해요정말로.. 내가 배우고 내가 연기를 하고 있다라고 하면 정말로 가슴이 콩닥콩닥.. 하는게 느껴져요. 그렇게만 계속 행복하고싶어요.


근데 지금 너무 돌아가는 것같고 시간만 자꾸 가는 것같고..그래요.... !

혼자 배우라는 그 이름만 떠올려도 모든게 상상이 되면서 아 나는 배우야 하는 기분이 들어요.


우리 필름메이커스 사람들 전부다 멋진 배우가 되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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