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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등학생 되는 17살입니다

KJH
2010년 02월 19일 15시 18분 56초 5075

안녕하세요 울산에 살고있는 17살 여고생입니다ㅠㅠ

이제 고등학생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진로가 상당히 걱정되는데요,

초등학교때부터 연기자가 되려고 생각은 했지만,

부모님이 엄격하신데다가 공부도 못하는 편이 아니라서,

계속 기회를 못잡고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이쁜얼굴도아니고,

그냥 쌍꺼풀없이 눈이 좀 크다 말고는 정말 평범하고 피부가 하얗지도않아요...ㅠㅠ

 

솔직히, 지금 연기자를 한다고 했다가

쉽지않은 길에서 만약 실패를 한다면,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될까봐 불안해서

엄마한테 죄송스런 마음에 말도 못하고있어요..ㅠㅠ

 

그리고 학업도 상위권에 속해있는지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내요...

 

정확히말하면, 부모님께 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저는 꼭 연기자를 할꺼라서..)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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