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결정을 내리신 마음이
안쓰러우 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힘내세요,
잘 될꺼예요,
참고로 전,
재수에 실패하고,
삼수를 하다가 군대에 갔습니다.
아주 먼 애기죠,
하지만 지금,
독립영화를 찍으며 꿈을 향해
한걸음씩 다가서고 있습니다.
대학생활에 설레임과
안도감이 주는 행복을 포기했던 그 용기가,
언젠가,
님에 꿈을 더욱더 견고하게 만드는
디딤돌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남들과 함께 신호등을 건너려고
힘차게 뛰어왔지만,
파란불을 놓치고,
앞서 건너는 사람들을 바라보는것,
그것은 전체를 바라볼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잖아요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다시한번,
뛰세욧!!!!!!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