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스 포럼
2,282 개

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EPIK
2010년 02월 15일 19시 06분 55초 4478 4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푸른별인
2010.02.15 19:56

힘든 결정을 내리신 마음이

 

안쓰러우 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힘내세요,

 

잘 될꺼예요,

 

 

참고로 전,

 

재수에 실패하고,

 

삼수를 하다가 군대에 갔습니다.

 

 

아주 먼 애기죠,

 

 

하지만 지금,

 

독립영화를 찍으며 꿈을 향해

 

한걸음씩 다가서고 있습니다.

 

 

대학생활에 설레임과

 

안도감이 주는 행복을 포기했던 그 용기가,

 

 

언젠가,

 

님에 꿈을 더욱더 견고하게 만드는

 

디딤돌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남들과 함께 신호등을 건너려고

 

힘차게 뛰어왔지만,

 

파란불을 놓치고,

 

앞서 건너는 사람들을 바라보는것,

 

그것은 전체를 바라볼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잖아요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다시한번,

 

 

뛰세욧!!!!!!

 

 

Profile
kyc5582
2010.02.15 22:10

매우! 잘! 하신 것 일수도 있습니다.

장사꾼?들의 농간에 현명한 판단을 하신것 일수도 있고요!

다만! 지금 부터가 님의 앞날에 출발 점 이라고 생각하시고 보다더 지혜롭고 열심히 노력 하셔야 할듯 합니다.

님의 앞날에 행운과 축복이 있으시기를 기원 드림니다.

홧팅!^^

musical09
2010.02.16 21:20

저랑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댓글처음달게됫네요.. 사실전 이미 전문대대학도 졸업하고

다른전공을했었거든요 저도 집안형편때문에

부모님께서도 반대하셔서 돈벌어야하지않냐며

그래서 뭐 나름 전망이좋다는 과에 입학했다가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서 일하면서 정말 많은걸느꼈어요

뮤지컬은 원래 노래하면서 어릴때부터 공부를했었는데,

뭔가 허무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1년동안 준비해서

모대학에 입학했습니다 물론 지금 행복하고 좋습니다.

저도 등록금때문에 학자금대출받아서 겨우겨우 냈어요;

솔찍히 꼭 대학을 가야되는건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대학길을 결정했지만

그건 사실 쟤 욕심이 아니였나하는생각도 들더라구요..

욕심이라기엔 너무나도 큰.. 저에게 맞지않는 욕심이라는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려요!

정말 큰 결정이셨을텐데

꿈과 노력 그리고 희망이있다면 배우라는 배우가 되고싶다는 마음이있다면

그꿈은 꼭이루어집니다 ! 쟤가 장담할께요 !!!

계속꿈을 갖고있다보면 큰 행복은 아니고 멋진성공이 아닐지몰라도

쟤가 연기하고 노래를 하고있더라구요  꼭 그꿈 버리지마시구!

힘내세요!!!!!!!!!!!!^^

artyongkeuna
2010.02.17 03:09

임수정 씨 생각해봐요!!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링크,전화번호,이메일등 포함된 게시물은 삭제합니다.
배우님들 1 최정호 2013.05.21 2967
연기자들끼리의 커뮤니티 8 good_gentleman 2013.05.30 2739
송파구에 거주하시는 배우분들 계시나요? 광대인생 2013.06.05 2048
연기의 의미,,, 질문이 있습니다.. 9 광대인생 2013.06.05 2404
스터디그룹을 만들고 싶습니다!! 2 라노 2013.06.14 1880
제가 배우가 되려는 이유가 이거 입니다. 6 거친생명력 2013.06.14 3044
군인인데.. 거친생명력 2013.06.16 1763
경험을 쌓고싶습니다.. 6 최고의연기자 2013.06.18 2126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가니 참 힘드네요... 12 강소백 2013.06.18 2282
배우가 되고싶은 경상도 사나이 입니다. 도와주세요 4 존경할분 2013.06.22 1985
단편영화의 매력을...제가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siclewon 2013.06.23 1672
고3 남학생입니다. 2 배우짱짱짱짱 2013.06.24 1805
웹툰 만화가 여러분들 계시나요 광대인생 2013.06.25 1599
송파구나 인근지역에 연습실 가지고 계신분들 안계시나요? 광대인생 2013.06.29 1674
여고생 입니다 궁금한점이 너무 많아서요 답변부탁드려요 ㅎㅎ 6 qlrqod654 2013.07.03 2097
배우지망생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계유지를 하시나요 ㅜㅜ 도와주세요~~ 11 존경할분 2013.07.03 4846
안녕하세요?... 촬영 후기 입니다. 홍윤성 2013.07.08 2320
독립영화 보조출연하고왔습니다-홍대 1 actor,CHO 2013.07.10 2761
24살 무작정 상경한자남다입니다 3 인간트루 2013.07.12 2225
연기 지망생분들 ~! 프로필 사진 같이 만들어 보실분 있나요? 1 장장이 2013.07.18 1731
이전
69 / 115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