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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PIK
2010년 02월 15일 19시 06분 55초 4478 4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푸른별인
2010.02.15 19:56

힘든 결정을 내리신 마음이

 

안쓰러우 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힘내세요,

 

잘 될꺼예요,

 

 

참고로 전,

 

재수에 실패하고,

 

삼수를 하다가 군대에 갔습니다.

 

 

아주 먼 애기죠,

 

 

하지만 지금,

 

독립영화를 찍으며 꿈을 향해

 

한걸음씩 다가서고 있습니다.

 

 

대학생활에 설레임과

 

안도감이 주는 행복을 포기했던 그 용기가,

 

 

언젠가,

 

님에 꿈을 더욱더 견고하게 만드는

 

디딤돌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남들과 함께 신호등을 건너려고

 

힘차게 뛰어왔지만,

 

파란불을 놓치고,

 

앞서 건너는 사람들을 바라보는것,

 

그것은 전체를 바라볼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잖아요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다시한번,

 

 

뛰세욧!!!!!!

 

 

Profile
kyc5582
2010.02.15 22:10

매우! 잘! 하신 것 일수도 있습니다.

장사꾼?들의 농간에 현명한 판단을 하신것 일수도 있고요!

다만! 지금 부터가 님의 앞날에 출발 점 이라고 생각하시고 보다더 지혜롭고 열심히 노력 하셔야 할듯 합니다.

님의 앞날에 행운과 축복이 있으시기를 기원 드림니다.

홧팅!^^

musical09
2010.02.16 21:20

저랑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댓글처음달게됫네요.. 사실전 이미 전문대대학도 졸업하고

다른전공을했었거든요 저도 집안형편때문에

부모님께서도 반대하셔서 돈벌어야하지않냐며

그래서 뭐 나름 전망이좋다는 과에 입학했다가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서 일하면서 정말 많은걸느꼈어요

뮤지컬은 원래 노래하면서 어릴때부터 공부를했었는데,

뭔가 허무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1년동안 준비해서

모대학에 입학했습니다 물론 지금 행복하고 좋습니다.

저도 등록금때문에 학자금대출받아서 겨우겨우 냈어요;

솔찍히 꼭 대학을 가야되는건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대학길을 결정했지만

그건 사실 쟤 욕심이 아니였나하는생각도 들더라구요..

욕심이라기엔 너무나도 큰.. 저에게 맞지않는 욕심이라는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려요!

정말 큰 결정이셨을텐데

꿈과 노력 그리고 희망이있다면 배우라는 배우가 되고싶다는 마음이있다면

그꿈은 꼭이루어집니다 ! 쟤가 장담할께요 !!!

계속꿈을 갖고있다보면 큰 행복은 아니고 멋진성공이 아닐지몰라도

쟤가 연기하고 노래를 하고있더라구요  꼭 그꿈 버리지마시구!

힘내세요!!!!!!!!!!!!^^

artyongkeuna
2010.02.17 03:09

임수정 씨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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