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인정하지못하는데 어찌 용기를 드릴까요
남에게 의지하지마세여 그냥힘들어하시구 바닥까지 내려가보세요
무언가설명할수없는 기운이생긴답니다.
정말 자신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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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 |
2010년 02월 02일 20시 11분 17초 4496 7 |
자신이 인정하지못하는데 어찌 용기를 드릴까요
남에게 의지하지마세여 그냥힘들어하시구 바닥까지 내려가보세요
무언가설명할수없는 기운이생긴답니다.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감히 질문자님께 충고 하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배우가 되고 싶으시다면
자기비하, 부정적시선 혹은 그러한 관념들을 모두 떼어 버리세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까?
또한 그런 것들이 쌓이다 보면 정신건강에 매우 해로운 병들이 다가오게 됩니다.
부정적인 마음은 이제 버리시고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신을 사랑하려하십시오.
그리고 사람을 기피하려하지 말고 좋아해보도록 해보십시오.
연기는 인간과 인간의 소통과 이야기라고 선생님들과 선배들이 말씀해 주셨고 또한 저도 많이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외향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십시오. 물론 하루아침만에 고치지기는 매우 힘들 것입니다.
혼자서라도 자주 외출도 해 보시고 쇼핑도 해 보시고 씨끌벅적한 곳도 가보시고 허리펴고 당당하게
길거리를 지나다녀보세요. 그리고 건전한 모임이나 단체에서 온오프라인으로도 활동해 보십시오.
그런다음 예전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보십시오.
물론 저도 인생의 경험이 많지 않지만 장담하건데 아주 많은 것들을 깨달음과 동시에 길이 보이게 될겁니다
애초부터 자신의 모습을 알기에
캐릭터 잡기는 더 쉽지 않습니까?
그 캐릭터에서 1인자가 되면 되지요.
어찌보면
색이 강한 배우가 되기에
장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쁜배우만 있는건 아니잖아여,,길을 다니면 이쁜사람보다 아닌 사람이 더 많아여
연기하는데 그 외모가 방해가 많이 된다면 아예 고치는 것도 나쁘진 않겠네여.
요즘 남여를 불분하고 손하나 안대는 사람 없잖아요.
외모로 기회를 만드려 하지 말고 남들과 다른 무언가로 기회를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저도 여자배우로써 늘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얼굴을 고친다고 연기가 느는건 아니니까..
실제로 연기잘하는 배우중 잘생긴 배우는 거의 없어여..
일단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를 먼저 생각해야 할것같네여..
결론이 잘 생긴 배우라면 머..그건 본인 선택이니까요..
네, 힘드시겠어요
정말. 아무것도 모른채로 아직 시작도 안해보고
외모만 탓하고 있군요..
따끔하게 몇마디 드리자면..
그 외모가 지금 당신이 고민해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가요?
아니라면 고민하지 마세요 . 해결할 수 있는 것만 고민해도 정신없습니다.
둘.
저는 19살때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25살인데, 머리 숯이 거의 없죠 척봐도 대머리인거 다 알고요
지하철 타면 사람들이 다 쳐다봅니다 힐끗힐끗
..
그정도는 아니잖아요?
저도 배우합니다
힘내시라는 말보단
정신차리세요 라고 따끔하게 충고하고 싶습니다.
연락하세요
메일 주십시오
괜찮아요.. 다 그렇게 시작하는겁니다.. 고민하지말고.. 해보다 안되면.. 그때 가슴아파하세요..
진정으로 연기력이 좋다면 꼭 글쓰신님은 좋은배우가 될거에요..
개성을 키우고 이미지를 갖추시는게 좋아요..
저도 외모가 그리 잘생긴편은 아니라서
처음에 할까 말까 많이도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자기만의 개성이란것이 있더군여
잘생긴것도 자신만의 개성이구 못생기고 특이하게 생긴것도
자신만의 개성입니다.
그개성을 최대한 활용하여서 자기에게 알맞는 캐릭터를 찻으시면
충분히 성장하실수 있습니다.
좀더 이야기 나누고 싶으시면
으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17 살이에요 ㅋㅋㅋ 반말해서 죄송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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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