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화이팅입니다
오디션 프로필 제출하고 연락은 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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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보 | |
2016년 09월 05일 03시 24분 07초 2996 5 |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 모든 문제를 개인으로 국한지어 자책할 필요는 없어요.
그렇다고 주변을 탓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너무 욕심내지말고 작은것부터 시작하시면 될 듯 싶어요.
일단 자신감을 찾는게 우선이고 내 연기를 지인분들에게 보여주심이
객관적으로 볼 수 잇는 듯 해요.
사람마다 때가 잇는것 같아요. 칼을 갈고 연습하고 쉬지 않는다면
더 좋은 기회가 찾아 올겁니다. 힘내세요!
그렇다고 주변을 탓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너무 욕심내지말고 작은것부터 시작하시면 될 듯 싶어요.
일단 자신감을 찾는게 우선이고 내 연기를 지인분들에게 보여주심이
객관적으로 볼 수 잇는 듯 해요.
사람마다 때가 잇는것 같아요. 칼을 갈고 연습하고 쉬지 않는다면
더 좋은 기회가 찾아 올겁니다. 힘내세요!
단편영화 오디션에서 자율연기 보는거 진짜 아니라 생각해요.
단편영화 연기들이 자율연기에서 보여 줄 수 밖에 없는 연기 톤들과 너무 다르고
솔직히 필름메이커스에 올라오는 단편들 대부분
시나리오부터 너무 엉망이라 제대로 완성도 못시키 면서
그런 영화에 열정을 다해 출연하는 배우들은 무슨 죄가 있나 싶네요...
화이팅 입니다.
단편영화 연기들이 자율연기에서 보여 줄 수 밖에 없는 연기 톤들과 너무 다르고
솔직히 필름메이커스에 올라오는 단편들 대부분
시나리오부터 너무 엉망이라 제대로 완성도 못시키 면서
그런 영화에 열정을 다해 출연하는 배우들은 무슨 죄가 있나 싶네요...
화이팅 입니다.
세개 제출 중 한개 꼴로 연락오는 것도 대단하십니다 ㅜㅜ
수십개 제출해도 연락도 없어 오디션 기회도 못받는 연기자분들도 많으니
힘내십시오~ ^^ 화이팅입니다
수십개 제출해도 연락도 없어 오디션 기회도 못받는 연기자분들도 많으니
힘내십시오~ ^^ 화이팅입니다
혹시 지원하시는 작품이 어떤 것인지요?
현재 어떤 단계까지 경험하신지를 몰라 함부로 말씀드리기는 좀 뭐하지만,
어떤 분인가 스마일 클릭해 보니 아직 여기에 프로필 등록을 안 하셨네요~
저도 처음에는 프로필을 이곳에 올리지 않고,
제가 배우 모집 글을 보고 지원하는 곳에만 프로필을 제공했어요.
당연히 연락이 안 왔죠.
어떤 에이전시에서 오디션 보러 오라고 문자는 몇 번 받았어요.
하도 막막하여 이러다 시작이나 할 수 있을까 싶어,
이곳에 프로필 올린 분 중 제 나이 또래의 경력 많은 분들 두 분께 여쭤보니,
한 분은 아드님 아역 때 촬영장 데리고 다니다가 우연한 기회(잘은 모르지만, 촬영펑크?)에 시작하게 되었고, 또 한 분은 학생 단편영화부터 시작하셨다고 하더군요.
물론 수십 번 보낸 끝에...
그렇게 시작을 하다 보니 점점 연락이 많이 왔다더군요.
물론, 캐스팅 된 배역에 최선을 다 해 성실한 자세로 임하셨겠지요?!
무슨 일이든 그 분야에서 요구되는 성실한 자세가 아니면 성공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그 분들의 조언대로 프로필 먼저 이곳에 등록을 하고 나니,
저에게 관심을 보여 주시는 분들에게서 연락이 오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현재 두 작품을 촬영했고, 세 작품에 또 캐스팅되어 곧 촬영하게 되었어요.
저는 천천히 가려 합니다. 순리대로...
학생작품에 출연한 것은 저에게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딛게 해 준, 고맙고 의미 있는 존재로서
제 기억에 남아있을 것입니다.
당연히 금액에 상관없이 출연료도 받았으니,
아마츄어가 아닌 프로 연기자라는 자부심도 가질 거구요...
저의 경우를 말씀드린 것은 물론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없기야 하겠냐마는,
그보다는 혹시 아직 시작을 못 하셨다면, 저처럼 해 보시면 어떨까 해서요...
하지만, 만일 학생작품에는 이미 여러 번 출연하셨고,
나름 충분히 자질을 갖췄다고 생각하시는데도,
상업 영화나 연극 오디션에서 탈락되셨다면,
그건 위에서 lsh8522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디디보님께 때가 아직 안 온 거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동감을 표하고 싶네요...
너무 자주 들으신 말이겠지만, 이 분야는 특히 끈기와 인내심이 필요한 거 같아요...
그래도...,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현재 어떤 단계까지 경험하신지를 몰라 함부로 말씀드리기는 좀 뭐하지만,
어떤 분인가 스마일 클릭해 보니 아직 여기에 프로필 등록을 안 하셨네요~
저도 처음에는 프로필을 이곳에 올리지 않고,
제가 배우 모집 글을 보고 지원하는 곳에만 프로필을 제공했어요.
당연히 연락이 안 왔죠.
어떤 에이전시에서 오디션 보러 오라고 문자는 몇 번 받았어요.
하도 막막하여 이러다 시작이나 할 수 있을까 싶어,
이곳에 프로필 올린 분 중 제 나이 또래의 경력 많은 분들 두 분께 여쭤보니,
한 분은 아드님 아역 때 촬영장 데리고 다니다가 우연한 기회(잘은 모르지만, 촬영펑크?)에 시작하게 되었고, 또 한 분은 학생 단편영화부터 시작하셨다고 하더군요.
물론 수십 번 보낸 끝에...
그렇게 시작을 하다 보니 점점 연락이 많이 왔다더군요.
물론, 캐스팅 된 배역에 최선을 다 해 성실한 자세로 임하셨겠지요?!
무슨 일이든 그 분야에서 요구되는 성실한 자세가 아니면 성공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그 분들의 조언대로 프로필 먼저 이곳에 등록을 하고 나니,
저에게 관심을 보여 주시는 분들에게서 연락이 오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현재 두 작품을 촬영했고, 세 작품에 또 캐스팅되어 곧 촬영하게 되었어요.
저는 천천히 가려 합니다. 순리대로...
학생작품에 출연한 것은 저에게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딛게 해 준, 고맙고 의미 있는 존재로서
제 기억에 남아있을 것입니다.
당연히 금액에 상관없이 출연료도 받았으니,
아마츄어가 아닌 프로 연기자라는 자부심도 가질 거구요...
저의 경우를 말씀드린 것은 물론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없기야 하겠냐마는,
그보다는 혹시 아직 시작을 못 하셨다면, 저처럼 해 보시면 어떨까 해서요...
하지만, 만일 학생작품에는 이미 여러 번 출연하셨고,
나름 충분히 자질을 갖췄다고 생각하시는데도,
상업 영화나 연극 오디션에서 탈락되셨다면,
그건 위에서 lsh8522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디디보님께 때가 아직 안 온 거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동감을 표하고 싶네요...
너무 자주 들으신 말이겠지만, 이 분야는 특히 끈기와 인내심이 필요한 거 같아요...
그래도...,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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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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