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은 아니구요
어릴적 꿈이 적성에 맞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어릴적 꿈은 대부분 의사 변호사 교사 교수 운동선수 예술가 등 다들 비슷합니다.
제 생각은 껍질을 전부 까는데에 개인ㄱ마다 시간 차이는 있어도
다 까보는데에는 결국 큰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결론은 나올것이고 방법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어차피 가야하는 학원에서 상담해보시면 몇달 내로 답은 나올거 같습니다.
노력 , 열정 ,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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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의배우 |
2010년 01월 13일 13시 25분 09초 4227 6 |
답변은 아니구요
어릴적 꿈이 적성에 맞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어릴적 꿈은 대부분 의사 변호사 교사 교수 운동선수 예술가 등 다들 비슷합니다.
제 생각은 껍질을 전부 까는데에 개인ㄱ마다 시간 차이는 있어도
다 까보는데에는 결국 큰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결론은 나올것이고 방법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어차피 가야하는 학원에서 상담해보시면 몇달 내로 답은 나올거 같습니다.
아마추어 라디오 드라마에 참여해보세요. (성우 까페등)
저도 비슷한걸 해본적있는데 객관적으로
어느 정도 상당한 소질이 있다는것도 알게 되었고 결국 아니라는 것도 직접 금방 깨달알았습니다.
주위에선 가능성 있다고 하지만. 그런 말 안 듣는 성격이라. "가능성" 가지곤 결국 아무 것도 아닙니다.
가능성 가진 사람이 대한민국에 최소 몇만명~몇십만명 입니다.
어차피 꿈이 이쪽이 아니라서..
상관은 없었구요. 일단 화술이나 말하는 기술도 사회에서 중요하므로 배울때 배우고 빠질 때도 빨리 빠지는 것이 좋습니다
아프리카는 거의 대부분 놀자 분위기고 전문성과 완전 동떨어져있습니다.
일반적인 성우연기와 영화,연극과는 상당히 다르며
연화쪽에서 성우 스타일의 연기는 싫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비슷한 스타일이 부분이 라디오 드라마이며. 집에서 쉽게 할 수 있고 평가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디든 수준 높고 좋은 팀에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검색해도 나오구요.
오디언 같은것도 참고해보시고. 최소한 인터넷 상에서는 잘 한다는 평가는 받아야겠죠.
감사합니다 ^^ 제가 그쪽으로는 처음 접해보는거여서요
오디언?? 라디오 드라마라.. 알겟습니다 ^ ^그쪽으로 찾아서 노력마니해볼게요
감사해요 드디어 첫 발걸음을 하는기분이네요? ㅎㅎ
어찌됐든 생각을 많이 해보세요.
생각이 중요하니까요.
저도 지방이었는데 (대전)
전 10살때 처음으로 성우라는 꿈을 가지고
14살때 투니버스에 있는 성우분들에게 다 자문을 구하고자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중 한분에게 답장이 왔고 그 연이 닿아 아직도 연락을 하고 있구요. (현직 성우분)
전 16살때 극단에 무작정 들어가서 4년째 극단에서 연극을 했구요.
대학교도 연영과 갔는데 집안 환경 그거 무시 못하지요
집 근처 학교 한군데만 원서 내서 장학생으로 들어가서 학비 면제 되면 갈거라 생각했는데
세상은 그렇지 않더군요.
결국 자퇴하고 무작정 서울 올라가서 고시원 생활하면서 독립영화를 시작했습니다.
군대갔다와서 다시 하고
저도 영화사 발로 뛰고 그래서 상업 두개 들어갔습니다만
아직도 가난하고 힘들긴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희망이 보입니다.
희망이란 두글자에 모든걸 걸고 버티는거죠.
힘내세요.
네 ^^ 감사합니다.ㅎㅎ 저두 얼른 군대를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가장 절실하게드네요
희망 ! 그 두 글자 ! 꼭 명심하고 나중에 군제대하고 작품에서 뵜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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