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스 포럼
2,282 개

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연기자의 꿈

스마일배우
2010년 01월 03일 20시 26분 11초 5103 1

지금 연기을시작한지 4년이란시간이 지낫는데

이렇게 글을 쓰는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ㅎㅎ

전 중학교때부터 연기에 관심을 갓고 시작하게됫는데

고등학교도 연기을 하고싶어 예고을 써서 지금은 예고을 다니고잇지만

걱정입니다 올해고3인데 대학교는 꼭 연영과로가고싶은데

어디로가야할지 제가 붙을지 그런고민에 하루하루 괴롭습니다

그리고 지방에서 살다보니 서울 수도권에서 배우고잇는 학생들한테 뒤쳐질까봐

이런저런 생각에 포기하고싶을 때가 많은데요

제가 정말 좋아서 시작햇고 앞으로도 할것이고

지금까지 해온 시간도 아깝고

지방에서 살지만 영화나 닥큐멘터리도 찍엇고

그런데 지금 이순간이 제일 괴롭습니다

서울까지와서 지금 연기학원을 다니고잇는데

외롭고 쓸쓸해서 우울하고 힘들어집니다

여러분들은 여러가지 경험을 가지고잇다고생각합니다

그래서 한마디 덕담이나 위로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됫네요..ㅠㅠ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bullbar
2010.01.07 12:48

저는 지금 매니지먼트이사로 있는 류승완입니다.

 

저두 연극영화과로 나와서 이직업을 택했어여..

 

위에분이 쓰신 말처럼 꼭 연영과를 나오지 않아도 연기자길을 걸을수잇어여

 

하지만 연영과를 졸업하면 학교 인맥이라든지 많은기회가 오고 그런건 사실이예여. 동문을 무시할수는 없으니간여

 

본인이 지금 고등학생이라는 시점에서 진짜 연기를 할것인가? 아니면 배우를 할것인가를 먼저 고민해보세여..그다음에

 

다시 이야기를 해드릴겟습니다.

bullbar@naver.com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링크,전화번호,이메일등 포함된 게시물은 삭제합니다.
솔직히 글도 잘 안쓰는데 이곳은 참 몇년째 같은 문제로 싸우는군요. 12 jjs1987 2014.07.24 2139
연기자 모집의 페이 문제와 관련하여... 24 관리자 2014.07.24 3437
연출공부하는 학생입니다. 2 Paco 2014.07.25 1391
대한민국에서 성형외과 의사로 산다는것 Ver.2 skysunmin 2014.07.26 1563
제가 처음 하는게 많아서 뭐 좀 여쭤드립니다. 3 jobini 2014.07.27 1533
연기자 모집 게시판, 일단 지금대로 유지하겠습니다4 관리자 2014.07.28 2491
안녕하세요 ^^ 꼭 읽어주세요ㅠㅠ 7 빨간고기 2014.08.10 1663
학생여러분 밤12시 이후에 문자 보내지 말아주세요!~ 10 song2250 2014.08.11 3154
영화 경력에대한 질문입니다. 경력자분들곡 봐주세요..ㅜㅜ 4 재밌는배우 2014.08.14 2442
이거 제가 실수 한걸까요? 4 버커스 2014.08.15 2793
지방에 살고있는 연기지망생입니다. 7 jin21 2014.08.17 2540
테스트 1 로얄타임 2014.08.22 2151
최근 올라오는 miss green korea 글 문의드립니다~ 2 rrrrrrong 2014.09.19 1558
안녕하세요~ 연기를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1 김강우 2014.10.24 1029
MBC 다큐프라임에서 우유 관련 사례자를 찾습니다! 슈르기 2014.10.27 1021
고민입니다 상담좀 부탁드립니다 11 열심히살자 2014.11.20 1802
혹시 주말에 연기 배울 수 있는 극단 없을까요? 5 김상민 2014.11.24 1444
링크,전화번호,이메일등 포함된 게시물은 삭제합니다.< 관리자 2014.11.27 95686
조언부탁드립니다 3 도마 2014.11.27 720
감독님들 이메일을 알 수 있을까요 4 알로지 2014.12.02 1302
이전
77 / 115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