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는 사람이 이름 아는 배우 정도 되면 먹고 살 걱정은 없겠지만
나머지 무명배우들은 거의 극빈곤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하네요.
상업영화 단역이라도 꾸준히 하지 못하면
본인의 창작연기활동 만으로 생계를 유지하는건 거의 불가능하고요,
연극하시는 분들은 아동극출연을 병행하시거나
영화, 드라마쪽 하시는 분들은 홈쇼핑모델, 재연 등 열심히 발품 팔면서 충당하십니다.
그외 연기레슨 하시거나 아예 상관없는 야간 일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몇달 전에 돌아가신 연극배우 김운하님도 한예종 연기과 출신이시던데요.
만약 배우를 '직업'이라고 부른다면, 경제적가치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듯.
나머지 무명배우들은 거의 극빈곤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하네요.
상업영화 단역이라도 꾸준히 하지 못하면
본인의 창작연기활동 만으로 생계를 유지하는건 거의 불가능하고요,
연극하시는 분들은 아동극출연을 병행하시거나
영화, 드라마쪽 하시는 분들은 홈쇼핑모델, 재연 등 열심히 발품 팔면서 충당하십니다.
그외 연기레슨 하시거나 아예 상관없는 야간 일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몇달 전에 돌아가신 연극배우 김운하님도 한예종 연기과 출신이시던데요.
만약 배우를 '직업'이라고 부른다면, 경제적가치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듯.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