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계약을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소속사에 큰 기대는 하지 말아야 됩니다.
내 마음만큼 움직여주지 않아요. 소속사가 오랫동안 어떠한 노력도 해주지 않는다면 계약파기 권합니다.
제 후배들 선배들 소속사로 인한 힘든경험을 많이 봐왔기에 님께서 판단하세요
고정적인 선배선생님이 있다면 끼워놓기식으로 님을 밀어넣었을텐데 그런적은 없나요?
배우라는게 내가 생각한 시간에 되는게 아니라서 장기레이스를 한다고 생각하고해야 마음이 편합니다.
기회라는게 빨리 올 수도 있지만 5년이 걸릴수도 10년이 걸릴수도 있는데 마음이 조급해서는 자신만 병이 납니다.
단편찍고, 장편찍고, 상업영화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들 단역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올라가는게 배우의 인생아닐까요?
소속사 문제는 대표와 진로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구요 소속사에 대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ㅠㅠ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