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몫의 후회는 제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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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화 |
2015년 06월 02일 17시 20분 45초 726 4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psyche0412/220372632517

say
정말 감사합니다! 문 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이 길어져 쪽지로 보냈습니다.

나는 '연기를 그저 해보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꼭 연기를 해야만 하는 사람'인지 생각해보세요-
지금 당장 답이 나올수도 있겠지만 아직 잘 모르겠다면 일단 한번 해봐야 알거에요. 연기를 배우고, 공연을 하거나 독립영화에 단역이라도 출연을 해본다면. 18살이면 진짜 많은 가능성이 열려있는 나이니까, 시작하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마시구요. 용기가 없어서 시작하지 못하기엔 너무 어린 나이에요.
부모님에게 말씀드리는것도 질문자님이 용기를 갖게 된다면 해결될 것 같아요. 질문자님의 인생은 부모님이 대신 살아줄 수 없는거잖아요. 부모님을 설득하세요. 일단 왜 연기가 하고 싶은지, 얼마만큼의 열정과 용기가 있는지 스스로 점검 먼저 해보시고요, 글로 정리해서 부모님께 편지처럼 드리고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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