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전 16살 보조출연과 단역 아주 가끔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에 대사도 좀 있고 오열하는 연기를 해야할 것 같은데 영화관에서 상영하는거라 부담도 크고 자신감이 없고 발성발음도 많이 부족해서 개인레슨을 빠리 받아 이 영화뿐만아니라 점점 더 발전해나가고 싶은데요 혹시 진짜 제가 형편이 안 좋아서 그런데 조금이라도 도움 주실 연기자분들 안 계시나요..?공부해서 연극영화과가라는 말씀은 되도록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왜 그런 말씀 하시는지 다 아는데 영화도 나가야하고 조금이라도 빨리 부모님께 친구들에게 내 자신에게 떳떳해질 수 있고 싶어요 아무것도 잘하는게 없는데,그나마 할 줄 아는게 아니 간절하고 절실하게 하고 싶어하는게 연기인데 그런 말씀은 죄송하게도 별로 힘이 되질 않네요 도움 좀 주실 수 있으실지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