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2년이야 공백도 아닌데요.

그전에 분명히 쌓아놓은 경력과 실력이 있다면

제 몫은 어디 가나 다 합니다.

돈 드는 것도 아닌데 오디션을 보세요.

떨어지면 못하는 거고 붙으면 하는 거죠.

저는 형님만큼 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연기라는게 꼭 연기만 죽어라 파고 들어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2년동안 얼마나 하고 싶었겠습니까.

그리고 얼마나 또 많은 일들이 있었겠습니까

인생의 파도!그게 연기를 하는데 더욱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많은 분들도 그걸 알고 계시고.

지금 회사 생활을 한건 또다른 연기연습을 하셨다고 생각하는데요. 전.....

어떤 결단을 내리실지는 모르겠지만 그 결단에 힘을 싣고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