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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연출공부하는 학생입니다.

Paco
2014년 07월 25일 19시 57분 33초 1391 2

먼저 여기에 글을 올려도 될까 고민해보았는데요.

 

문제가 되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페이는 얼마가 되었던간에 영화 촬영에 응해준 배우님들의 시간과 노고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무페이더라도 영화촬영을 위해 힘써주신 배우님들에 대해서 제작진들이 기본적의 편의사항을

 

체크하는것이 앞으로 한국영화가 발전하는데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글을 읽는 영화학도분들이 계신다면

 

항상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jjs1987
2014.07.25 22:35

저도 그렇게는 생각합니다.

다만 연출자분과 다르게 그걸 역이용하는 학생들이 문제인거지요.

당연시 하는^^

짜뤼미
2014.07.26 16:22

훌륭한 감독님이 되실 겁니다.

인간적인 고단함과 노고를 조금이라도 알아주시는 감독님들 치고

배우와의 관계 나쁜 감독님들 본 적 없습니다.

심지어 그 감독님 작품엔 출연료 안받고 해주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서로 신뢰감도 형성이 되있는 관계로 지내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제가 바라는게.. 그런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자는 건데.. 하아...


글을 읽고 나니 조금 힘이 나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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