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한 처지세요ㅠㅠ
저는 여잔데도 키가 너무 큽니다. 176cm이고
얼굴에 점도 많아요..ㅎㅎ
또 경남 진주에 살아서..
출연하고 싶어도 그게 마음대로 안되네요ㅜ
서로 힘내요! 파이팅!!
지방에 사는 학생 그리고 배우 능력이 없는데 정말 하고 싶습니다. 도움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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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삶 | |
2014년 01월 14일 20시 15분 04초 1918 5 |
저랑 비슷한 처지세요ㅠㅠ
저는 여잔데도 키가 너무 큽니다. 176cm이고
얼굴에 점도 많아요..ㅎㅎ
또 경남 진주에 살아서..
출연하고 싶어도 그게 마음대로 안되네요ㅜ
서로 힘내요! 파이팅!!
연기는 하고싶다고 만 해서 되는것이 아닙니다. 정말 연기가 하고싶으면 배워야겠죠
제가 글을보고 느끼기에 아직 연기자가 되고싶다기 보다 스타가 되고싶으신것 같아요
힘들게 연기생활 하시는분들 많이 있습니다. 출중하지 않은 외모와 연기력으로는 요즘 단편영화도 참여하기 힘든상황입니다. 연기관련 학과를 가시던지 극단에 가시던지 학원을 가시던지 우선 배워보세요.
배워보고 결정하세요. 연기만 잘하신다면 키가 얼마나 중요하겠습니까 관객의 마음을 움직인다면 키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연기에대해 고민해보세요 주연배우가 되고싶어 고민하시지말고
하고 싶다고 꿈만 꾼다고해서 배우가 되는게 아닙니다.
분명히 님처럼.. 꿈을 꾸지만 행동으로 옮긴 사람이 있는겁니다.
오늘부터 움직이세요.
어떻게 혼자라도 시작할수 있는지
배우고 싶다면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하십시요.
저는 연기 레슨을 하고 있고
간혹 부모님의 반대로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배우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하고 싶다고 하면서
말만 하고 있다면
그건 진짜 하고 싶은게 아닐지도 모릅니다.
좋아하는걸 하고 싶은걸 안하고도 살아지지 않습니까?
근데 진짜 좋아하는거라면 그렇지 못하거든요.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