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도 될것 같긴 해요. 개인적으로 그냥 오디션 보기엔 너무막막해서, 연기에 관한 책이라도 찾아서 읽게 되더라구요. 오디션 볼 때 무얼 해야되는지도 몰라서요. 하하. 자유연기, 대사읽기, 본인의 특기 등 그런 준비가 되면 오디션 보러가도 될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오디션마다 또 다를지도 모르겠어요.
연기경험과 소속사/드라마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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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erer | |
2013년 12월 31일 00시 56분 56초 3183 9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워니
케바케군요 ㅎㅎㅎ 경험이겠죠? ㅎㅎ
Eagerer
케바케가 뭐에요? ^^
영원이
아! "case by case:그때 그때마다 다르다." 네~! (찾아봤어요.) 경험담은 아니지만,
오디션의 목적을 생각해보면, 오디션 갈 준비가 될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디션에 그냥 가서 붙었더라도, 막상 연기할 때 피디님의 주문과 연출자의 지시대로 연기가 안되면, 예를 들어, 울어야되는 연기 같은 경우. 울어! 했는데 못하고 그러면, 잘못되면 자신감도 잃고, 아예 나가떨어질 것 같은 불안감이 있어요. 하하하.
오디션의 목적을 생각해보면, 오디션 갈 준비가 될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디션에 그냥 가서 붙었더라도, 막상 연기할 때 피디님의 주문과 연출자의 지시대로 연기가 안되면, 예를 들어, 울어야되는 연기 같은 경우. 울어! 했는데 못하고 그러면, 잘못되면 자신감도 잃고, 아예 나가떨어질 것 같은 불안감이 있어요. 하하하.
영원이
경험이약이긴하죠 우선 ㅠㅠ 우리모두 힘내요ㅕ ㅎㅎ
Eagerer
힘내세요! ^^ 저도 드디어 생각만해도 막막하고 떨리는 오디션을 곧 보러갑니다. 화이팅!!!
영원이
드라마 단역 오디션을 처음 보고 왔는데요, 역시 평소 훈련이 부족하고, 상황극 등등 구체적인 준비가 안돼있으니까 떨어졌네요. 그렇지만, 실제 오디션 현장경험으론 최고네요. 오디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같은 것도 사라지고, 또 보러가고 싶어졌어요. 화이팅!!
영원이
전 학원 무료수업듣구왔는데, 가격은 제가 홀로 무작정상경한 상태여서..ㅎㅎ 부담이되구 스터디나 저렴한 곳 알아보고있어요 ㅎ 벌써 오디션보셨다니 대단하네요 ㅎㅎ 어디 오디션 보셨나요?
Eagerer
벌써 1년 전 글이 되었네요. 쪽지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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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