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가니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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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백 |
2013년 06월 18일 12시 16분 15초 2279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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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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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해결하려면 뭐든지 부담스럽습니다. 같은 입장의 사람들과 조금더 넓은집에서 같이 사는것이 훨씬 부담을 적게 받을 수 있을겁니다.
저 역시 작년에 서울에서 혼자 다방면으로 노력해보았지만 결국엔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서 사는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판단이 들었습니다.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돈이 벌리면 크게 벌리지만 안벌릴때는 아예 수입이 없기 때문에
같은 처지의 사람 여럿이서 돌아가면서 집세를 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니면 부분을 나누어서 내는 방법도 있구요.
주변 친구들이나 가족 등 인맥을 통해 집을 구해서 일을 하는 것은 민폐에 불과합니다.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해줄 수 있기때문에 특수직업에 관해 배려하며 서로 도우며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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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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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처지에요ㅎㅎㅎㅎ 그래서 저는 주간에 일하고 밤에는 연습하고 그런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ㅎㅎㅎ저랑 같이 연기준비하는 친구들도 다 그리 살고 있어요. 당분간은 그리해야하지 않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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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전 밤에 12시간 일하고 낮에 학원다니니까 너무 피곤해서
학원시간 이외에 연습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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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건간에 함께 교류 하시고 싶으시면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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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저도 비슷한데요
저는 학원은 안다니구 그냥 엑스트라로 돈도벌고 현장분위기나 카메라연기나 현 조 주연 배우들
연기도 보고 배우고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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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렇군요..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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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계유지형 봉사연극 창작극단입니다.
단체를 운영하는 저도 어릴적부터 생계유지로 인해
주중에는 일을 하고 주말에는 모여서 공연 준비를 하고
봉사공연을 통해 무대를 창출합니다. 연습하고 무대 서고를
반복해서 그 만큼의 무대경험을 더 쌓고 나아가서는 소극장 공연이나 축제 공연등
여러가지를 병행해서 나갈 생각에 있습니다.
공연무대를 서고 싶은데 마땅히 극단다니기도 그렇고 연기학원다니기도 힘드시다면,
무대의 서는 기회는 무제한으로 드리겠습니다.
열정이 있고 할 마음만 있다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면접을 통해서 저희 극단 브리핑 후 할지말지 여부 정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많은 연락바랍니다. 010-8631-0608 문자남기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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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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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