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경우는 대학입학전까지 단한번도 배워본적이 없는데 지원한 대학은 다붙었어요 전 좀 특이한 케이스인데 젼혀다른일 하다가 수능직전에 어떠한 무대를 보고 연영과 가려 마음먹고 몇개만 준비하고 입시봤어요. 결국은 한국대학포기하고 유학을 떠났습니다만 실제로 제주변에도 저처럼 정말 단한번도 배우지않고 입학하는분 몇명있더라구요. 특히 외국에서 자란 아이들(교포)같은경우 연기자체를 접할수없는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특례도 없이 들어가는경우 종종봤어요(참고로 제가 교포출신임). 너무 걱정하지말고 천천히 준비하세요.요샌 학원도 입시에 맞추어서 잘가르쳐준다고 하더군요. 저처럼 입학하고나서 무진장 고생하는일 없더록ㅠㅠㅠㅠㅠ준비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연기자가 되고싶은 중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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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산 | |
2013년 03월 31일 21시 06분 53초 2602 6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SA
운이 좋으시다고 해야 하나? ㅎㅎ
암튼 조언 감사합니다 ^^
중3이시라면 인문계가셔서 공부열심히 하시면서
틈틈히 연기공부하시는게 좋을듯해요
학원을 다니시면서,
공부가 주가 될 시기인것 같습니다.
연기는 일단 취미로 배우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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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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