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스 포럼
2,282 개

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연기가하고싶었어요.........

예술은비싸고인생은더럽다
2013년 03월 21일 05시 22분 04초 3748 11

저는 23살에 배우를 꿈꾸는사람입니다

배우란 꿈을 초등학교5학년때 막연히 꾸다가 중학교때 저희 학교가 연극을많이해서 접했어요...(거창고하면잘모르시는분도많은데 강동원이졸업한학교와같은제단이에요)

그때이후로는 정말 절실한 꿈이되었고 이거아니면 안돼 이런생각을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연기는 저의 삶의원동력이자 제가 숨을쉬고있는이유에요. 그래서 연기자를 꿈꾸고 고등학교입학을하면서 연기하고싶어서 동아리도만들려고 해보았지만.. 워낙지역사회다보니 쫍고쫍아서 안할려는사람도많았고.. 되는것도없이 열정을 숨기고 있었습니다 부모님 반대도심하고 대학을가고싶었지만 등록금도안준다고하시고.... 20살때이리저리방황하다 21살때군대를가게되었습니다 이제전역한지 3개월정도되었네요 그래서 모든걸 등지고 서울로올라와서 일단 먹고살아야하기때문에 바에서 일을하고있습니다. 얼마전새로사귄친구를통해 이사이트를알게되었어요 저연기에 기초부터 배우고싶습니다 진짜... 저는 입시나 오디션을 위한연기가아니라 연기그자체를 즐기고싶습니다 지금은 돈도없고 지뿔도없어서 아무것도못하고있지만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올려봅니다 23살에 서울살고 초보인저에게 연기를 가르쳐주실분을찾고있습니다.

제가일하는시간은 6시30부터 새벽4시까지일합니다 이전에 진짜 연기를 배우고싶습니다... 염치없게 공짜로배울수있다면 정말제은인처럼모시겠지만 그런거바라지도않고 그냥 정말 연기하고싶습니다... 저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주실분 찾습니다 동아리모임이나 이런것도상관없습니다 초보자니깐 배워나가고싶습니다.. 많은관심부탁드리겠습니다.. 저의 진심이 이글을 읽는여러분들께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글로적기에 미약한 내이야기를들어주실분... 나의진신을알아서 연기를 가르쳐주실분... 정말 절실히원합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오티티
2013.03.21 08:20

현재 거주지역이 어떻게 되세요?

예술은비싸고인생은더럽다
글쓴이
2013.03.24 03:32
오티티

t서울특별시광진구의동에있습니다 2호선건대옆정거장이요

Profile
오티티
2013.03.26 04:30
Profile
unselfish
2013.03.21 11:17
예술은비싸고인생은더럽다
글쓴이
2013.03.21 19:37

서울특별시광진구좌양동이요

baekun
2013.03.21 21:30
마니커
2013.03.26 10:55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군요

 

예술은비싸고인생은더럽다
글쓴이
2013.03.26 19:00
마니커

네 제가 살아온이유이니깐요

원조김대리
2013.04.26 12:30
wnlfl
2013.05.03 14:47
배우소통
2013.05.16 22:13
포맷변환_untitled51.jpg
포맷변환_untitled51.jpg


새롭게 좋은 에너지를 같이할 팀원을 늘리기 위해서 연기에대한 열정이 가득한 배우를 모집합니다. 주저하고 마시고 , 연기에대해서 만큼은 책임감있고, 열정있는 배우분들 이라면 경험과실력 나이에 상관없이 연락 주십시오.

꿈과 열정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함께할 배우분들 환영합니다.


010-5296-8010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링크,전화번호,이메일등 포함된 게시물은 삭제합니다.
대학생들 작품에 연락을 받고...학생 제작자분들봐주세요.. 12 loloyui 2006.05.22 4789
연극연습에 관한 질문 2 deabbang 2009.07.02 4788
(펌)올해 연기대상 후보 - 톱질하는 아저씨 4 antikoko 2008.10.08 4788
미팅때 여배우가 노메이크업으로 나오는 것 어떻게 생각하나? 5 ybn827 2006.02.15 4787
질문입니다. 1 titifnal 2007.03.06 4786
글쓰는 연기자가 꿈인 학생입니다 4 tlsghklove23 2009.01.30 4785
위대한 영화인 故 장태원군을 그리워하며!!(배우 홍석연) 2 shoulder61 2006.11.04 4785
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영화선배님들..! 13 sangbo87 2007.03.13 4784
프로필사진찍을때 되신 배우분들 같이 찍으러가요~ 9 gyeina 2009.06.17 4783
진로고민입니다.혼자고민하는것보다 충고를들어보려고 합니다. 1 별이빛나는새벽 2010.01.30 4779
지금 제가 해야 할 수 있는 일이 뭘까요... 5 kukho228 2009.02.24 4778
 . 7 필름makers 2010.01.25 4776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에 멈춰 서 있는 한 청춘입니다. 여러분들이 봤을때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정말 가장 8 영화배우박상천님 2010.03.12 4775
대학과 오디션 4 편배우 2010.03.05 4775
연기자들의 출연계약에 대해서... 3 핑크레이디 2011.09.29 4773
아...중앙대 학생들 왜이럽니까!!?? 진짜 짜증나요. 12 bamba 2008.05.27 4773
현재 대학 휴학생 배우가 꿈인 남자입니다. 3 우리야 2010.03.22 4772
진정한 예술영화 란? 6 byongwoon 2009.07.18 4771
입시생이 연기 하는 방법에 대해서. 5 karis1004 2010.04.28 4769
연기에 대해질문좀 드립니다.. 부끄럽지만 4 kdmd123 2009.03.03 4769
이전
47 / 115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