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기 표현이 과도한지라 제 존재감을 확인 받고 싶어요 그렇지 않으면 병 나는 스타일임
연기자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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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s9072 |
2009년 06월 12일 15시 00분 58초 6110 9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includes/images/no-profileuse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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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시구나..
그럼 그냥 존재감을 확인받고싶어서 그냥! 연기를 하는건가요??
그럼 그냥 존재감을 확인받고싶어서 그냥! 연기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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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을 확인받고싶어서가 그냥!은 아니겠죠. 이런 질문을 한 의도가 그저 남의 생각을 알고싶어서라면 바로위의 그런 댓글은 필요없을거라고 생각하구요. 아님 자기 자신이 정말 왜 연기를 하고 싶어서 인지 몰라서 질문하신 거 라면 그건 자기 문제지 이렇게 글올려놓고 딴죽걸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런 답은 자기 안에서 자기가 찾아내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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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을 확인시켜야 되기 때문에 연기를 한다기보다는 그게 제 몸과 마음에 스며들어 있더라구요 연기를 통해 제 존재감을 스스로 찾는다고나 할까요
![](/includes/images/no-profileuser.png)
음.. 그냥! 이란말은 제가 생각없이 쓴거 같네요;;
아 그럼 blzzz313님은 연기를 통해 자기 존재감을 확인받는다 라는 뜻이군요...
amluna 님아 저는요 딴죽걸려는게 아니라 다른사람은 뭐때문에 연기를 하고 싶은지 알고싶은거엿어요
나쁜 뜻은없엇어요;;
그냥! 이란말은 제가 지금 생각해보니까 좀 경솔햇던거 같긴해요.....
아 그럼 blzzz313님은 연기를 통해 자기 존재감을 확인받는다 라는 뜻이군요...
amluna 님아 저는요 딴죽걸려는게 아니라 다른사람은 뭐때문에 연기를 하고 싶은지 알고싶은거엿어요
나쁜 뜻은없엇어요;;
그냥! 이란말은 제가 지금 생각해보니까 좀 경솔햇던거 같긴해요.....
![Profil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13/321/321213.jpg?t=1557343002)
술로는 안돼고,내자신을 잊고 살고파서
현재 보출 이거든요,할 수 없거든요.
현재 보출 이거든요,할 수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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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초라하고, 한심한 제 자신을 잊고 싶어서 하다보니, 배우가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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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삶이란 연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기를 하게됬고 연기란 서민들의 대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장 일수도 있는 연기도 잇지만 서민들을 표현할수 있는게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기를 하게됬고 연기란 서민들의 대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장 일수도 있는 연기도 잇지만 서민들을 표현할수 있는게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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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왜 하고 싶냐면 연기를 하기 위한 작업과 완성된 연기를 하는 그 순간에 굉장히 흥미롭게 때문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집단으로 모여서 일하는 것을 좋아하며 독립적으로 일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 두가지를 동시에 충족시키죠.
또한 연기 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작업이 없습니다. 무언가에 끝없이 도전하고 부딪히는 활동성있는 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삶의 평생을 몰두하며 달려가게하는 직업이지요.
마지막으로 전 내가 열심히 준비한 결과물을 타인들에게 보여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ㅋ
전 개인적으로 집단으로 모여서 일하는 것을 좋아하며 독립적으로 일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 두가지를 동시에 충족시키죠.
또한 연기 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작업이 없습니다. 무언가에 끝없이 도전하고 부딪히는 활동성있는 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삶의 평생을 몰두하며 달려가게하는 직업이지요.
마지막으로 전 내가 열심히 준비한 결과물을 타인들에게 보여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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