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윗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님은 조금 안 있으면 춤 때 그랬던 것 처럼 연극이 아닌 다른 길을 또 찾아나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우는 이거 해 보다가 안 되어서 해 보는 일이 아닙니다. 배우의 길만 아주 간절히 파도 될까말까 한 일이죠. 한달동안 연기학원 다니는 거 같은 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ㅇㅇ
|
|
---|---|
freelifego | |
2009년 07월 02일 09시 02분 48초 4196 4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leslies,blzzz313
선배님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언어에 유창하지 않을 뿐더러 제가 미래가 불확실한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부인할수 없는 문제중에 하나이지요
여러 배우직업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선배님들의 시선에서는 어쩌면 제가 하는말이 눈엣가시처럼 들리실수 있으십니다.
배우라는 직업은 이거저거 해보다가 안되서 하는일이 아니라는것.. 명심하겠습니다. 솔직히 강열한 다짐이 되있는것이
아니기에 맞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어라.. 제가 여기서 영국계 발음 British style langage 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발음또한 그쪽이지요.
그러니 미국하고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10학년을 다시할 계획을 앞두고 제게 미래를 준비할수 있는 시간은
솔직히 많지 않습니다. 적어도 3년정도 이겠지요..
제가 아는 형도 5년은 영어를 죽어라 해야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영어로 묘사할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고쳐 나아갈 생각이구요. 미래에 대해서는 조금더 진지하고 좀더 자세하게
생각해 나아갈 생각입니다. 일단 지금은 춤으로 나아갈 생각은 접었습니다. 그저 취미로 즐기며 제 장기를 하나 더해나아가는
것으로 만족 하려구요. 아론 유 이분은 확실히 미국에서 태여나셨고 또 그곳의 문화 가운데 자라셨지요. 저는 늦게나마
외국이라는 문화를 조금 맛보고 있는 중입니다. 솔직히 불안하고 조금 무섭습니다. 제가 실패할거 같기 떄문이지요.
솔직히 많은 분들께서 말씀하시는데 실패를 두려워 할빠엔 아무것도 안하는게 낫다고..;; 솔직히 저는 두려워 하지만
이젠 두려움을 벗어나 도전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조급하게 배우가 되고싶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그점은 어쩔수 없는것이라고 생각하구요.. 제가 이번 한국에 한달동안이라도 연기학원을 다니려고 하는바는 제가 학교를
옮겨 드라마 과목을 수강하기 전에 맛보기로 조금이라고 알아가야 어벙벙하게 행동하지 않기 위함이였습니다. 이 말또한
이상할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다시 답변주셨으면 좋겠네요.
위 두 선배님들 조언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언어에 유창하지 않을 뿐더러 제가 미래가 불확실한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부인할수 없는 문제중에 하나이지요
여러 배우직업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선배님들의 시선에서는 어쩌면 제가 하는말이 눈엣가시처럼 들리실수 있으십니다.
배우라는 직업은 이거저거 해보다가 안되서 하는일이 아니라는것.. 명심하겠습니다. 솔직히 강열한 다짐이 되있는것이
아니기에 맞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어라.. 제가 여기서 영국계 발음 British style langage 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발음또한 그쪽이지요.
그러니 미국하고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10학년을 다시할 계획을 앞두고 제게 미래를 준비할수 있는 시간은
솔직히 많지 않습니다. 적어도 3년정도 이겠지요..
제가 아는 형도 5년은 영어를 죽어라 해야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영어로 묘사할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고쳐 나아갈 생각이구요. 미래에 대해서는 조금더 진지하고 좀더 자세하게
생각해 나아갈 생각입니다. 일단 지금은 춤으로 나아갈 생각은 접었습니다. 그저 취미로 즐기며 제 장기를 하나 더해나아가는
것으로 만족 하려구요. 아론 유 이분은 확실히 미국에서 태여나셨고 또 그곳의 문화 가운데 자라셨지요. 저는 늦게나마
외국이라는 문화를 조금 맛보고 있는 중입니다. 솔직히 불안하고 조금 무섭습니다. 제가 실패할거 같기 떄문이지요.
솔직히 많은 분들께서 말씀하시는데 실패를 두려워 할빠엔 아무것도 안하는게 낫다고..;; 솔직히 저는 두려워 하지만
이젠 두려움을 벗어나 도전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조급하게 배우가 되고싶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그점은 어쩔수 없는것이라고 생각하구요.. 제가 이번 한국에 한달동안이라도 연기학원을 다니려고 하는바는 제가 학교를
옮겨 드라마 과목을 수강하기 전에 맛보기로 조금이라고 알아가야 어벙벙하게 행동하지 않기 위함이였습니다. 이 말또한
이상할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다시 답변주셨으면 좋겠네요.
위 두 선배님들 조언 감사합니다.
HI, 제가 미국에 계신분한테 영어권에서의 연기에 대해서 상담을 좀 받아봤는데요.
원어민이 아닌 이상 영어 연기수업을 따라가기 힘들 뿐더러 배우가 되긴 더더욱 힘들다고 하더라구요.(대학 수업말입니다)
이분들이 말하는 '배우'는 연극배우 같은걸 말하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영화는 상업성과 또 편집이라는게 존재하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활동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고등학교 드라마 수업은 또 다른 차원이라고 생각해요.
이건 직업을 하려는 분들이 아니라 학생들이 여러가지 경험 차원에서 해보는 거잖아요? (아트스쿨 아니라면)
그러니 큰 부담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영어도 못하는데 가서 연극할때 처음부터 주연자리 꿰찰 수도 없고..
우리나라에서 연기학원 다녀봤자 도움이 안될거예요. 오히려 해가될수도 있구요.
다만 추천드리는 것은 영어로 감정을 넣어서 표현하는걸 연습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솔직히 영어만 된다면 못할것 하나 없다고 생각해요. 영어공부 열심히 화이팅!
원어민이 아닌 이상 영어 연기수업을 따라가기 힘들 뿐더러 배우가 되긴 더더욱 힘들다고 하더라구요.(대학 수업말입니다)
이분들이 말하는 '배우'는 연극배우 같은걸 말하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영화는 상업성과 또 편집이라는게 존재하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활동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고등학교 드라마 수업은 또 다른 차원이라고 생각해요.
이건 직업을 하려는 분들이 아니라 학생들이 여러가지 경험 차원에서 해보는 거잖아요? (아트스쿨 아니라면)
그러니 큰 부담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영어도 못하는데 가서 연극할때 처음부터 주연자리 꿰찰 수도 없고..
우리나라에서 연기학원 다녀봤자 도움이 안될거예요. 오히려 해가될수도 있구요.
다만 추천드리는 것은 영어로 감정을 넣어서 표현하는걸 연습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솔직히 영어만 된다면 못할것 하나 없다고 생각해요. 영어공부 열심히 화이팅!
meeker 선배님 조언 감사합니다..
아마 한국에서 연기학원을 다닌다면 해가 될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제가 연기에 대해 잘 몰라서
그저 어벙벙대지 않고싶어서.. 하하;; 그냥 제가 여기 처음왔을때처럼 부딛혀 봐야겠네요 ㅎㅎ
일단 고등학교에서 드라마 수업을 받고 또 영어에 좀더 심여를 기울여 조금씩 쌓아간다면 .. 될..까요? 하하..
지금 제 상황에서는 우선 영어에 심여를 기울여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아마 한국에서 연기학원을 다닌다면 해가 될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제가 연기에 대해 잘 몰라서
그저 어벙벙대지 않고싶어서.. 하하;; 그냥 제가 여기 처음왔을때처럼 부딛혀 봐야겠네요 ㅎㅎ
일단 고등학교에서 드라마 수업을 받고 또 영어에 좀더 심여를 기울여 조금씩 쌓아간다면 .. 될..까요? 하하..
지금 제 상황에서는 우선 영어에 심여를 기울여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공지 링크,전화번호,이메일등 포함된 게시물은 삭제합니다.
| |||
인기의 유혹이 찾아오면... 3 | byongwoon | 2009.07.05 | 5452 |
동양인 배우가 헐리우드에서 뜰려면? 2 | malon | 2009.07.03 | 5698 |
우리나라는 왜 헐리우드 스타 감독이 없는가? 3 | malon | 2009.07.03 | 4580 |
ㅇㅇ 1 | freelifego | 2009.07.03 | 5015 |
연극연습에 관한 질문 2 | deabbang | 2009.07.02 | 4851 |
ㅇㅇ 4 | freelifego | 2009.07.02 | 4196 |
촬영을 공부하거나 직업으로 삼거나, 현재 카메라를 가지신분들 얘기해요. 7 | daiki21th | 2009.07.01 | 4161 |
학원형 기획사 감별법 4 | actorhoya | 2009.07.01 | 6171 |
스텝들이 대접받을려면 공짜로 배우면서 일한다는 개념을 버려야한다 4 | malon | 2009.07.01 | 5129 |
연기자는 왜 촬영 카메라를 정면으로 쳐다봐서는 안되는가요? 1 | taekook91 | 2009.06.30 | 6107 |
상담부탁드립니다! 4 | wertyu7 | 2009.06.30 | 4302 |
단편영화 페이받아서 착취해도됩니다 11 | malon | 2009.06.29 | 4436 |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 | djmini1977 | 2009.06.29 | 4293 |
단편영화 배우분들 페이가 얼마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7 | 7upboy | 2009.06.28 | 6422 |
배우와 연예인의 차이는 뭔가요? 8 | malon | 2009.06.25 | 6163 |
정말 절실한데.. 5 | rain8 | 2009.06.24 | 4566 |
이제는 어떻해야하죠..... 2 | bums86 | 2009.06.23 | 5265 |
안녕하세요^^ 연기자모집란에 배우섭외시 "급여"라는표기에대해서... 3 | rnrkddn | 2009.06.22 | 5051 |
같이 정보 공유하고 연기 연습하실분 | sakbae | 2009.06.22 | 6069 |
연기는 고시처럼 기간을 잡고 도전해야 한다 4 | malon | 2009.06.22 | 4520 |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