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전에 한 지인분과 작품을 같이 하면서 드라마 / 영화 단역이지만 하면서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군대다녀온후 대학로에서 연극도 하고 독립영화도 찍어서 이번 전주국제 영화제에도 다녀왔구요
군대다녀온후 혼자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도요..너무 답답하고 착잡합니다.
매니지먼트는 나이때문에 들어가긴 힘들거 같구요(27살입니다)
오후부터 새벽에 일을하고요 아침에 오디션 정보들을 보고 있는데요 오디션 정보가 많히 없고
불안하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제가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 조언과 도움을 주셨으면 너무나 감사드리겠습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