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 해보셨으면서 소속사 오디션 가시는 건 위험해요... 연기 가르쳐주겠다며 돈만 뜯어가는 곳도 많고 그래놓고 엑스트라 몇 번 출연시켜 주고 입 딱 닦는 곳도 많고... 조심 또 조심 하시길^^ / 경력이 없어도 잘 하면 눈에 띄겠지만... 경력은 많은데 연기는 못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경력이 없어서 연기 못 하는 배우 지망생들이 좀 나아보이긴 하더군요.
요즘정말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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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ange04 |
2009년 06월 02일 12시 44분 43초 4488 4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includes/images/no-profileuse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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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 말처럼 요즘 경기 또는 시장 자체가 너무 힘들다 보니 사기가 너무나 판을 치고 있지요 정말 조심하셔야 하구요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고 있는 극단을 찾아가 부딪혀 보는 것이 생각보다 굉장히 좋습니다. 짧은 작품 또는 작은 작품이라도 경험할수 있다면 경력이 되는 거지요. 처음부터 작은 역이라도 연기를 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운이 좋아 또는 열정으로 연극에 부딪혀 사람을 만나고 하더라도 아마 시작은 스탭부터가 되겠지요 연기가 되었든 스탭이 되었든 중요한것은 언제 어디서나 인맥입니다. 또 연기도 무턱대고 하고 싶다고 하신다는 건 (기분이 나쁘실지 모르겠지만) 그건 그냥 아이가 때쓰는거 밖에 안됩니다. 연기를 배우던 학원에 가든 연기 학원에 가기위에 몇개월 알바를 하고 난뒤에 학원에서 배우던 그런것이 열정입니다. 처음에 연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오디션을 보고 소속사를 찾는건 그건 어디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현실을 직시하세요. 정말 연기를 하고싶고 소중하며 열정이 있으시면 연기를 배우는 거 부터 시작하세요.
학원갈 돈이 없다면 알바를 하던 일을 하던 버세요. 제가 너무 쉽게 말을한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그건 연기라는것에 대한 환상만 가지고 있으시다는 말이 될거 같습니다. 가슴속에 연기에 대한 열정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처음부터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결정하시고 결정하셨다면 덤비세요.
대학로에 가보시면 힘들어도 굶어도 연기할려고 바락바락하는 열정적인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저도 역시 영화 제작부로 살아가기 힘들때 마다 그들을 보러 한번씩 나갑니다.
부끄러워 질때가 많지요 그들을 보면...
주저리 주저리 쓸데 없는 것을 쓰고 있군요.. 죄송합니다.
일단 연기가 하고 싶다면 중요한것은 소속사가 아니라 연기를 배우시고 연기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고 있는 극단을 찾아가 부딪혀 보는 것이 생각보다 굉장히 좋습니다. 짧은 작품 또는 작은 작품이라도 경험할수 있다면 경력이 되는 거지요. 처음부터 작은 역이라도 연기를 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운이 좋아 또는 열정으로 연극에 부딪혀 사람을 만나고 하더라도 아마 시작은 스탭부터가 되겠지요 연기가 되었든 스탭이 되었든 중요한것은 언제 어디서나 인맥입니다. 또 연기도 무턱대고 하고 싶다고 하신다는 건 (기분이 나쁘실지 모르겠지만) 그건 그냥 아이가 때쓰는거 밖에 안됩니다. 연기를 배우던 학원에 가든 연기 학원에 가기위에 몇개월 알바를 하고 난뒤에 학원에서 배우던 그런것이 열정입니다. 처음에 연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오디션을 보고 소속사를 찾는건 그건 어디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현실을 직시하세요. 정말 연기를 하고싶고 소중하며 열정이 있으시면 연기를 배우는 거 부터 시작하세요.
학원갈 돈이 없다면 알바를 하던 일을 하던 버세요. 제가 너무 쉽게 말을한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그건 연기라는것에 대한 환상만 가지고 있으시다는 말이 될거 같습니다. 가슴속에 연기에 대한 열정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처음부터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결정하시고 결정하셨다면 덤비세요.
대학로에 가보시면 힘들어도 굶어도 연기할려고 바락바락하는 열정적인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저도 역시 영화 제작부로 살아가기 힘들때 마다 그들을 보러 한번씩 나갑니다.
부끄러워 질때가 많지요 그들을 보면...
주저리 주저리 쓸데 없는 것을 쓰고 있군요.. 죄송합니다.
일단 연기가 하고 싶다면 중요한것은 소속사가 아니라 연기를 배우시고 연기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Profil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928/325/325928.gif?t=1365674058)
연기가 하고 싶다면 먼저 보조출연업체에 가입해 한달 정도 출연해 보십시요
그렇게 사람들 만나가는 것도 연기공부 입니다
어쩌다 아주 어쩌다 가까이서 배우가 연기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깨달을수 있을겁니다
힘들어서 한달을 못 버티면 학생은 아무 것도 못합니다
보는 것처럼 연기를 한다는거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게 사람들 만나가는 것도 연기공부 입니다
어쩌다 아주 어쩌다 가까이서 배우가 연기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깨달을수 있을겁니다
힘들어서 한달을 못 버티면 학생은 아무 것도 못합니다
보는 것처럼 연기를 한다는거 쉽지 않은 일입니다
![](/includes/images/no-profileuser.png)
다음카페에 극단 낭중지추를 쳐보세요.
그곳에 당신이 원하는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곳에 당신이 원하는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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