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제 막 연기를 배우기 시작한 학생입니다
현재 22살이고 여름에 2년제 대학을 졸업합니다
연기 전공은 아니구요 일반학과 입니다
연기를 배우기 시작한 지는 얼마 안 되었구요
입시 연기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우가 되려면
연극영화과에서 연기를 배우는 게 가장 좋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만 입시를 다시 준비한다는 자체가 부담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레슨이나 연기학원을 통해서 연기를 배워서
소속사에 들어가는 것이랑 정통으로 연극영화과에 진학 하는 것들의
장,단점을 알고 싶습니다.
물론 입시 준비를 철저히 해서 유명한 연영과에 합격 할 수 있다면
좋지만 여러 상황상 우선 취직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환경입니다
선배님들은 배우가 되려면 거의 무조건적으로 연영과에 가서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것을 추천하십니까?
아님 극단이나 개인적으로 배워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까요?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