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는 아닌듯 한데.. 어떤 영화를 보셨는지... 일부 엑스트라를 써서 CG를 쓰는 경우도 있구요. 엑스트라를 전부 하는 경우도 있죠.
말씀하신 직장같은경우나 학교같은곳에서 학생들을 돌아다니는 정도는 CG가 아닙니다. 하기나름이겠지요...
걸리는 시간이 정말 얼마 되지 않는다면 장소협찬 받은곳에서 도움을 청하기도 하구요.(특히나 학교는 교복이라는 의상이 걸리기 때문에 학교에 의뢰하는 방법이... ) 시간이 많이 걸리는것은 엑스트라를 동원하는 방법밖에 없을듯 하네요.
잠수함은 세트겠지만, 비행기는 세트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실제 학교에 스튜어디스학과를 가지고 있는 학과는 이리 저리 찾아보시면, 비행기를 세트처럼 가지고 있는곳들이 꽤 있지요. 하지만, 좀 좁아서리.. 직접 가서 확인해 보서야 할듯~~

네...대규모의 보조출연분들이 등장해야 하는 씬은 많은 비용이 들게되죠
대규모의 군중씬이 아닌다음에는 대부분 실사촬영으로 하게되죠
CG로 제작할때의 비용적 시간적 효율성을 고려해 본 다음 그 결과가 만족스러울 것 같다면
CG로 제작을 하게 되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몇백명 정도의 선까지는 실사가 훨씬 효율적이죠

그리고 학교의 학생들이 많이 나오는 씬 .....정말 피하고 싶은 장면이죠...ㅋㅋ

적벽대전이 전부 엑스트라라는 소문이 있던데....쿨럭;; 정말 그렇다면 역시 머릿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