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고1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저는 배우,연기자가 너무하고싶습니다

당연히 피나는노력과 열정 이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구요 그거감당할만큼 진짜 너무하고싶습니다

정말 어려운거압니다 근데 그만큼 너무하고싶거 그거감당할자신있습니다 이렇게말하지만 한번부딪혀봐야된다고 봐요

지금 실업계구요

앞으로의 계획은 고등학교가서 내신관리하면서 연기학원다닐생각입니다

연기자 하고싶은이유가 영화나 드라마 같은거보면서 "와,멋있다.나도 해야지" 단지 이런 이유가아닌

이일 자체가 너무하고싶습니다 무명이나 단역이라도 마다하지않고싶습니다

한번에 대스타가 되는건아니잖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하나차곡차곡 뵈워가면서 커가는 연기자되고싶습니다

아버지가 이건너무힘들다고 니미래가 보장된게아니라고 일단하더라도 내신관리잘해서 나중에 대학가서

하라고 하시는데 저는 컴퓨터학원 다니면서 내신관리하면서 제가 알바하면서 연기학원다니면서 연기뵈우고싶습니다 그만큼 이리뛰고저리뛰고 할자신있습니다.초등학교6학년때부터 키워온꿈이라 접기는싫습니다

아니접지않을껍니다

스크린을 볼때마다 떨리고 동작하나하나 볼때마다 전율이흐릅니다 막 떨리고 흥분됩니다 너무하고싶어요

하지만 제가 100번 1000번 해도 안된다는거 제자신이 뼈저리느낄때까지 부딪혀보고

진짜이일이아니다고싶으면 그때 포기하겠습니다.

평범하게 회사원으로 목표없이 평범하게 살기싫습니다 도전,목표잇는 삶살고싶어요

진짜 남들처럼 하다가 포기하지않고 이일꾸준히할자신있습니다


연기자 선배님들 질문몃가지만하겠습니다~

1.아버지말대로 미래가보장되있지않다고 고등학교때 학업에만 집중하고 나중에 연기뵈우는게 정말옳은선택일까요. 아니면 내신관리하면서 연기학원다니면서 차근차근 뵈우는게 나을까요. 단국대 연영과 들어가고싶습니다.

2.집에서 혼자할수있는 스트레칭이라던가 독학으로 할수있는 연기알려주세요.

3.연기학원 수강료좀 알려주세요.

4.제가지금 영화,시나리오(대본)을 모아두면서 시나리오 뽑아서 혼자서 읽어보면서 연습해보는데 괜찮은방법인가요

5.영화항상 모니터링하고있습니다 배우들 동작하나하나 보고있는데 이것도 괜찮은방법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