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스 포럼
2,291 개

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영화제작사의 배우모집,,,의심가요

yh1228
2009년 03월 04일 18시 40분 48초 4567 8
드뎌 배우 지원했던데서 연락이왔는데요
제가 전혀 경력이없고 영화판에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지라
조언을 구하려합니다~

대충 공고내용이,,,,
여자신인을 구하는 공고인데요 남자는 인지도 있는스타급간다그러구
페이가 1억이상이라네요,,,;
이번에 모집되지 않으면 신문광고(?)모집한다구 하구요

연기경력이 전혀 없는분들만 지원해달라고 하네요
모델지망생 .연기자지망생 가수지망생 중에 캐스팅한데요

2007년 2월18일 오후1시15분 비오는날 ***차장올림(이부분은 정말 이해가 안가요 년도가,,)

너무나큰 페이부분에서 미심쩍기도하고, 그리고 감독님이 오디션을 안보고 그냥 실물미팅만한다네요,,
공고 올린분 연락처도 비공개로 되있고,,,,
일단 지원서합격해서 몇일뒤에 감독미팅하기로했는데요

제가 연기가 첨인지라 페이와 오디션안보는 부분에서 의심이가는게 사실이네요,,전혀경험도없고
제가 인물이 굉장히 아주 빼어나게 출중한것도 아닌데말이죠,,,

혹시 이 배우공고 내용이 여러분들 보시기엔 어때보이시나요?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leesanin
2009.03.04 18:55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십시요.
gokcd
2009.03.04 19:00
말이 안되는데요? 1억이상 주는 신인이면 공중파 메이저 신문들에 다 나왔을 겁니다.
저라면 당연히 안믿죠.
gokcd
2009.03.04 19:01
어떤건데요? 제작사하고 이런것들을 더 구체적으로 얘기해보세요. 전혀 검증되지 않은 신인한테 1억이라 그런데 없습니다.
yh1228
글쓴이
2009.03.04 19:01
그쵸? 제가 지금 너무 급하고 간절한지라 상식을 잠시 잃었나봐요,,leesanin님 말처럼,,
kasactor
2009.03.04 19:26
스타코리아군요. 이바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확실히 맞습니다.
허나, 다른말은 않겠습니다. 여자분이시라면 가지마십시요!!
아마 경력자는 뽑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겁니다. 1억이나 되는 출연료에 왜 신인여자를 뽑는지 생각해보십시요.(신인이 그 정도 출연료면 왠만한 대형기획사 몸로비하겠다고 줄서겠군요. )
그래도 지푸라기라도 잡아보고싶으시다면, 어떤 결과가 오던 투정하지 마시고 각오는 하고 도전해보십시요.
반짝 한번 해보고 싶으신거라면 길이야 많겠지만, 배우가 되고 싶으신거라면, 요행을 바라지 마시고 연기를 배워서 실력으로 승부하십시요. 그게 이 바닥에서 오래오래 살아남는 법입니다.
jyhz2002
2009.03.05 11:36
신인이 1억이면 거의 메이저 신인 페이입니다..
rusdndi
2009.03.06 02:27
선택고본인 판단도본인 신인배우라면 물불안가리고 무조건 들이대야 이바닥에서 살아갈수있겟죠 작품이좋은가부죠 신인들한테 작은돈이안닌데 보니까 신인을봅지못할시 신문광고 내서 신인들뽑고 그래도없음스타급으로간다는 애기네요 모집날짜년도는 약간오타인듯하고 중요한건 경력이없어도 아무나연락을하지않을뗀데 님게서는 전혀몰라서 글을올린거같은데 기획사소속배우나신인배우들이나 막들리대야 모가되든되지 요리저리 제편한생각되로 잔머리굴리면 어디를가든 뭘하든 안되는검니다^^
영화사에서는 큰금액을줄수있는 정말로 쾐찮은배우를 찿나부죠 그건어디 영화사나 난 마찬가지니까여 행운을빌어여,,자신없는마음과행동으로 불안해하면 배우를하지마시길바람니다 캐스팅이될지안될지는 영화사에서 판단하겠죠 작품에맞다면 봅을거고 아니면 안될거고 뭘그리고민하시는지 저역시 신인배우지만 그냥막 들이됨니다 여자인 저도이회사지원햇다가 전연락도못받고 딸앙 지원감사함니다 나중에 공개오디션 할때 다시지원해주세여 라고 이멜받았는데 님은 행복한고민하시네여 -++^
ekstjdtk
2009.03.10 20:36
힘내시고 잘되시길 바라구여 비방하는내용은 삭제했음하네여 ~~ 그많큼의 실력있는분을 찿는다겠죠 실력이된다면

잘되겟죠 ~아자아자 파이팅 필커를보면 여기저기 오타인분들이 넘많네요 발음되는 말과 쓰는글이다르니 저역시그러니ㅋㅋ

년도는 9를7로 잘못쓴겄 같네요 사소한거 따지기전에 님의실력부터 키우면 늘좋은결과가 있을검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링크,전화번호,이메일등 포함된 게시물은 삭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현역으로 대학교입학한 영화배우지망생입니다. 봐주세요 ^^ 7 dialgo 2009.02.06 4619
에이젼시 9 kuku153 2007.07.20 4617
좀 오래된 무명배우 홍석연 한말씀 드립니다!!!!! 9 shoulder61 2008.06.16 4610
단편의 페이문제 최종 정리 1 guyfincher 2007.08.03 4608
불경기가 연극배우를 벗겼다. 5 malon 2009.07.26 4607
공개오디션 질문이여~~ lsysos 2009.01.22 4606
21살 여학생입니다, 연기를 시작해도 될까요? 4 상상하라 2013.02.06 4604
학생 단편영화에서의 배우의페이는 언제 지급하는 것이 더 좋을까? 5 ybn827 2006.02.16 4604
연기자 모집 6263글과 관련된 사람으로서... 그리고 서로간에 예의와 신뢰에 대해서 11 lastactor 2006.12.31 4602
서울올라가려고 하는데요 5 pop0702 2009.04.06 4600
감독이 촬영한 결과 영상물 안주면 어찌해요? 10 namtenlove 2006.09.22 4596
연기과 지원하고싶은 고3학생입니다 정말 간절히부탁드려요 7 sungho9742 2010.02.27 4588
배우에 대한 단상 as1010 2006.07.07 4588
영화의 ‘제3의 물결’은 어디까지 진행되었는가 (영화울림) 1 middleguy 2009.07.17 4586
필커 연기자모집글은 왜 다똑같죠 1 sweety0829 2007.12.19 4586
노페이 8 wodmsfjqm 2008.11.16 4583
연기학교 교장선생님-이창동 감독님 m0020039 2005.06.28 4582
여기다 이거 물어보면 안되는거 알지만..ㅠ 2 jm0221 2007.06.25 4579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점 4 illdee 2009.06.01 4570
영화제작사의 배우모집,,,의심가요 8 yh1228 2009.03.04 4567
이전
52 / 115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