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있다가 하나씩 오기도 하구요... 또 광고일은 몰리는 시즌이 있어요. 봄 가을에 한꺼번에 몰리죠. 여름 겨울은 비수기구요... 지금 연락이 안오는게 정상입니다.^^
간혹 돌린지 2년 지나서 연락이 오기도 한다는... ㅎㅎㅎ

이 직업은 기다리는 직업이니까 조바심 내면 못버팁니다.
6개월에서 1년은 그냥 하루 이틀인듯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는 내공이 연륜이라고도 할 수 있다는 선배님들의 말씀이 팍팍 와 닿게 될겁니다.^^

한달 지났는데 연락 없다고 낙담하실 필요는 없구요...
가만히 넋놓고 기다리지는 마시고... 부단히 스스로의 퀄리티를 높이면서 기다리세요. 그리고 초반에 찍은 사진들은 아직 노련미가 없기 때문에...
초반에는 프로필 사진 작업을 자주 많이 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개월에 한번씩 해서 사진 팍팍 돌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사진속의 모습이 일취월장하는 걸 발견하게 될겁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지나면. 한번 찍은 사진이 헤어스타일이나 다이어트나 성형으로 인해 급격한 외모 변화가 없는 한 1-2년 같은 사진 계속 쓰셔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광고일 처음 도전할땐 3개월에 한번씩 그러니까 일년에 4번 프로필 사진 작업을 했더랬어요. 그 이후엔 일년에 한번씩.

이제 마지막으로 사진 찍은 지 2년 가까이 되어가니... 다시 한번 또 찍긴 해야 하는데... 귀찮네요.^^

답변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