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세요.진정 문제입니다.
연극을하시다가 방송연기나 영화연기하는분들께 질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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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00528 | |
2007년 06월 14일 12시 30분 15초 7712 7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ㅋㅋ쪼가 있을뿐이지
연기는 자신있습니다(스스로 이야기하니 웃긴다 ㅋ)
그냥 제 스스로가 고치고싶을뿐이지 문제되는건 아닙니다
영화하시는 연극배우분들도 뭐 연극적인 색깔있잖아요?
캐릭터로 카바해야죠^^
심각한고민이아니라 그냥 도움좀 받을까 올린글입니다
연기는 자신있습니다(스스로 이야기하니 웃긴다 ㅋ)
그냥 제 스스로가 고치고싶을뿐이지 문제되는건 아닙니다
영화하시는 연극배우분들도 뭐 연극적인 색깔있잖아요?
캐릭터로 카바해야죠^^
심각한고민이아니라 그냥 도움좀 받을까 올린글입니다
저도 연극 하다가 영화 하니깐 첨엔 엄청 혼났는데 의외로 고치는거 간단 합니다.
연기 한다는 생각을 아예 마세요
그냥 연기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 처음 연기 하는것처럼 하시면 됩니다.
방송연기는 그냥 일상적인 대화라 생각 하시고 일상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연극배우들의 가장 큰문제가 연기할때는 뭔가 캐릭터를 만들고 평소 자신이 아닌것처럼 보이려는게 습관이
되있어서 그렇게 안하면 연기 한것 같지 않은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방송용 연기는 연기 처음 하는 사람이 대사를 해도 국어책 읽는소리로 안들리고 자연스럽게
들리기만 하면 잘하는 겁니다. 거기에 자신의 캐릭을 약간씩만 보여주면 되는거죠.
방송용 연기는 이미 주어진 대본에 캐릭터가 다나와 있습니다. 그대사만 자연스럽게(연기하는것처럼 보이지 않게)
할수 있으면 잘하는 겁니다. 절대 뭘 만들려고 하지 마세요.
연기 한다는 생각을 아예 마세요
그냥 연기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 처음 연기 하는것처럼 하시면 됩니다.
방송연기는 그냥 일상적인 대화라 생각 하시고 일상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연극배우들의 가장 큰문제가 연기할때는 뭔가 캐릭터를 만들고 평소 자신이 아닌것처럼 보이려는게 습관이
되있어서 그렇게 안하면 연기 한것 같지 않은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방송용 연기는 연기 처음 하는 사람이 대사를 해도 국어책 읽는소리로 안들리고 자연스럽게
들리기만 하면 잘하는 겁니다. 거기에 자신의 캐릭을 약간씩만 보여주면 되는거죠.
방송용 연기는 이미 주어진 대본에 캐릭터가 다나와 있습니다. 그대사만 자연스럽게(연기하는것처럼 보이지 않게)
할수 있으면 잘하는 겁니다. 절대 뭘 만들려고 하지 마세요.
좀약하게 릴렉스하게하심좋을것같은데요..^^
생활대사잇잔아요..너무강해서 그러실것같은니..목소리톤이나 액션을 눌러서하심히..
생활대사잇잔아요..너무강해서 그러실것같은니..목소리톤이나 액션을 눌러서하심히..
정말고맙습니다 많은도움됐네요^^
말씀대로 좀 힘을빼고 편안하게 대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 현장에서도 만나뵈면 더욱더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
말씀대로 좀 힘을빼고 편안하게 대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 현장에서도 만나뵈면 더욱더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
뭐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
일단 기본적인 센스입니다. 영화나 방송은 소극장 무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요즘은 연극쪽에서도 리얼리즘이 강조되는 분위기라 갈수록 쪼가 박혀 있는배우는 뒤쳐지는게 현실인듯 합니다.
분명 본인 스스로도 일상생활에서 이야기할때와 무대위 대사할때와는 어느정도 갭이 있다는건 인지하시겠지요^^.
요령이라면 요령일텐데 일상생활에서의 자신의 말투를 편하게 대사에 실어넣는것이 중요합니다.
아니면 듣는 사람이 그렇게 들을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표현해야 겠죠^^.
캐릭터를 표현하는것과 쪼가 있는것은 다른 문제이니까요. 영화나 방송이란 매체를 통해 알려진 연극배우중에 쪼가 다 없는것은 아닙니다. 좀 들을줄 아는사람은 다들 아실듯^^;
중요한건 얼마나 이질감을 줄일수 있느냐 겠죠. 보는 시청자가 공감해야하니까요^^.
짦은 소견이었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센스입니다. 영화나 방송은 소극장 무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요즘은 연극쪽에서도 리얼리즘이 강조되는 분위기라 갈수록 쪼가 박혀 있는배우는 뒤쳐지는게 현실인듯 합니다.
분명 본인 스스로도 일상생활에서 이야기할때와 무대위 대사할때와는 어느정도 갭이 있다는건 인지하시겠지요^^.
요령이라면 요령일텐데 일상생활에서의 자신의 말투를 편하게 대사에 실어넣는것이 중요합니다.
아니면 듣는 사람이 그렇게 들을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표현해야 겠죠^^.
캐릭터를 표현하는것과 쪼가 있는것은 다른 문제이니까요. 영화나 방송이란 매체를 통해 알려진 연극배우중에 쪼가 다 없는것은 아닙니다. 좀 들을줄 아는사람은 다들 아실듯^^;
중요한건 얼마나 이질감을 줄일수 있느냐 겠죠. 보는 시청자가 공감해야하니까요^^.
짦은 소견이었습니다.
djs******님 도움이 될지모르다니요 많은 도움됐습니다
맞네요 요즘연극도 동선이라든지 대사도 많이 자연스러워지더라구요
노력하겟습니다^^
맞네요 요즘연극도 동선이라든지 대사도 많이 자연스러워지더라구요
노력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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