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답니다. 그리고 영화배우는 그냥 하고 싶다고 되는거 아닙니다. 20살로 할수 있는 배역이 얼마나 되고, 같은 연배에 배우로 이미 활동하고 있는 사람의 수는 얼마나 되는지 한번 계산해 보세요.. 그리고 전국에 40개가 넘는 연극영화과의 학생수를 가누어 보셔도 대충 수가 나올겁니다. 그리고 3년을 참는게 어렵다라고 말씀하시면 영화는 못하실거에요... 지금 이름있는 배우분들... 3년 ? 거의 10년 넘어 배우 활동하다 역이 , 감독이, 영화가 잘 맞아 떨어지면서 그 빛을 보는거지요.. 설경구, 황정민, 이문식, 장현성... 등등 학전에서 연극하던 분들이지요... 97년 당시 편의방이 유행할때 연습후 그곳에 모여 호프집도 갈돈이 없어서 편의방에서 맥주 소주 마시며 이작품 끝나면 머 하지 고민하던 분들이랍니다. 말이 길어 졌는데 정말 재능이 있고 실력이 있으면 인맥, 돈 없어도 되요.. 그런데 그런사람은 거의 없지요... 다들 고만고만한 재능은 있지만 정말 열심히 하던 사람들은 빛을 보더군요.. 시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 기다림의 시간이 명확하지 않기에 힘들고 어렵운것이지요... 일단 공부해 보세요. 연영과 들어가는게 싫으면 워크샾 수업이라도 들어가 보고, 연극 극단에서 작업도 해보고... 아니면 학교다니면서 동아리 활동이라도 해보세요... 그냥 영화 배우 되고 싶은데 빽이 없어서.... 말이 안되요...
할수 있는거 다 해보시고 그러면서 만난 사람들이 인연이 되고 또 그인연을 통해서 인연이 쌓이면 인맥이 되는거랍니다.
26이 벌써라고요? 절대 그런 조급함으로 시작하시면 될것도 안됩니다. 그냥 업이려니 받이들이고 다른거 생각안하실 거면 시작하세요.. 그러다 보면 자기가 처해 있는 상황에 맞는 대접을 받으실 겁니다.
할수 있는거 다 해보시고 그러면서 만난 사람들이 인연이 되고 또 그인연을 통해서 인연이 쌓이면 인맥이 되는거랍니다.
26이 벌써라고요? 절대 그런 조급함으로 시작하시면 될것도 안됩니다. 그냥 업이려니 받이들이고 다른거 생각안하실 거면 시작하세요.. 그러다 보면 자기가 처해 있는 상황에 맞는 대접을 받으실 겁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