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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좀...

m00528
2006년 11월 08일 13시 20분 34초 5282 2
여러분들은 필름메이커스말고 어떤루트로 오디션 특히 상업영화 오디션을 알아보십니까??
궁금해서요..시간은 흘르지 조금이라도 더 오디션은 봐야하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광대의 영혼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kalika
2006.11.08 13:59
상업영화 쪽 스텝분들이랑 친해지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저번 영화에 대사도 없이 얼굴만 잠깐 비추는 역할이었습니다만
열심히 하고 삭삭하게 군다고 스텝분들이랑 친해졌습니다.
이번 달 중순에 촬영이 끝나는 영화에 참여한 것도 저번 영화 스텝분 소개를 통해서 였습니다.
대사는 너댓마디 뿐이었지만 좋은 촬영이었고 거기서 또 새로운 스텝분들과 친해졌습니다.
이번 영화 조감독님이 쫑파티때 부를 터이니 오라고 하시더군요. 영화정보같은 것도 도움주겠다 하시구요.
그리고 참고로 제작부와 친해지게 되면 제작부는 촬영이 끝난 후 후반작업에는 거의 참여하지않고 다른 영화로 옮겨가기 때문에 그쪽으로 다시 소개받거나 적어도 오디션은 볼 수가 있게되는 겁니다.
m00528
글쓴이
2006.11.08 14:31
고맙습니다..한마디로 인맥이라는 말씀이시군요
그냥 좀 답답해서요 제가 좀 게을른것도있고..생각을 깊이안하다
요즘 날이추워져서서 그런지 아님 벌서 겨울이구나라는 생각이들어서그런지 답답하네요
akalika님 언제 쇠주한잔해야죠??얘기도하고.ㅋㅋㅋ
어쨌든 바쁘실텐데 조언 고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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