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서른살된 대구에 거주하는 남자입니다.개인적인 일도 하고 있지만 자꾸 이쪽일에 열정이 커져 가네요.
학창시절에 꿈이었는데 집안에 주는 부담감에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못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살다보니 내 인생은 어디있나 라는 의문이 들어 지금 아니면 내가 해볼 기회가 없다고 생각되어 예전부터 꿈만 꾸던 배우의 꿈을 지금에라도 이뤄보고 싶습니다.
배우라고 해서 꼭 거창한건 아니잖아요..어떤 역할이든 내가 아닌 다름사람을 표현할수있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이 지방이라 많은 기회는 없을거라 생각 되지만 한번의 기회라도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