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배우를 꿈꾸는 사람들은 고시처럼 기간을 잡고 도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지만 않으면 타성에 젖고 늘어지게 된다..

한번 잘 생각해봐라..

몇년전의 내 연기실력과 지금의 모습과 비교 해봐서 발전 되어있는 지를..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봐라.. 내가 발전됬는지..

해마다 발전이 되고 끊임없이 성장한다면 그 사람들은 계속 해도된다.. 그런 사람들이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지..

무조건 오랫동안 한다고 열정이 있는게 아니다.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고시공부를 오래한다고 유리한게 아니듯이.. 연기 경력이 많다고 연기를 더 잘하고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고시 장수생들 보면 오히려 현역 고시붙은 사람들 보다 더 말도잘하고 해박한 지식이 있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중요한건 그 사람은 고시를 붙지 못했다는거다...

난 그런 사람들이랑 오랜 경력의 무명 배우랑 별로 다를게 없다고 생각한다.

고시나 배우나 경쟁률이 치열하다.. 밑에서 계속 치고 올라 올려고 한다..

그래서 기간을 잡고 도전해야 된다...